2024 최신값203.0백만
전년 대비 (2023 → 2024) 2.0백만톤+1.0%
10년 누적 변화 (2014 → 2024) 35.0백만톤+20.8%
기간 최고·최저
2024203.0백만톤
2014168.0백만톤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건설폐기물 발생량 — 한국 폐기물의 절반은 건설현장 (톤)
건설폐기물 발생량 — 한국 폐기물의 절반은 건설현장050750000101500000152250000203000000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건설폐기물 발생량 — 한국 폐기물의 절반은 건설현장 데이터 표 (단위: 톤)
종류연발생량(만 톤)비중(%)재활용률(%)
폐콘크리트140007099
폐아스팔트콘크리트35001799
폐벽돌·블록1200697
폐목재600395
혼합 건설폐기물700390
금속류300198
유리·타일2000.585
합성수지1500.378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건설폐기물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건설폐기물(건설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고형 폐기물 전체)은 한국 전체 폐기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요.

아파트 재건축, 도로 보수, 공장 철거, 인테리어 공사 등 건설·철거 과정에서 나오는 폐콘크리트·폐아스팔트·폐벽돌·폐목재를 통칭하는 말이에요.

2024년 기준 연간 약 2억 톤 안팎이 발생해요. 국민 1인당 약 4톤 규모예요. 국내 전체 폐기물(생활·사업장·건설·지정 합산 약 4억 톤)의 절반 이상이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셈이에요.

놀라운 건 이 방대한 양의 98%가 재활용된다는 사실이에요. 매립지로 가는 비율은 2%에 불과해요. 한국은 1990년대부터 건설폐기물 재활용 의무화를 추진해 왔어요.

건설폐기물 발생량, 폐콘크리트 재활용, 순환골재 통계 — 모두 이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지난 10년간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완만하지만 꾸준히 늘고 있어요.

  • 2014년: 약 1.68억 톤 — 기준 시점
  • 2018년: 약 1.88억 톤 — 재건축 붐 영향
  • 2020년: 약 1.94억 톤 — 코로나에도 오히려 증가
  • 2022년: 약 1.99억 톤 — 1기 신도시 재정비 예고
  • 2024년: 약 2.03억 톤 — 역대 최고 수준

연평균 약 1~2% 증가 추세예요. 재건축 사이클과 인프라 노후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발생량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코로나19에도 건설 현장을 멈추지 못했고, 오히려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 폐기물이 증가했어요.

재활용률은 반대로 꾸준히 개선돼요. 2000년 약 60% → 2010년 약 90% → 2024년 약 98%. 폐콘크리트·폐아스팔트는 사실상 100% 재활용에 도달했어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종류별 발생 비중을 보면 폐콘크리트가 압도적이에요.

종류비중(%)재활용률(%)주요 용도
폐콘크리트7099순환골재 → 도로기층·성토
폐아스팔트콘크리트1799재생 아스콘 → 도로포장
폐벽돌·블록697골재 원료
혼합 건설폐기물390선별 후 재활용
폐목재395바이오에너지·파티클보드
금속류198고철 재활용
합성수지0.378분리 선별 필요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 건설폐기물이 남은 과제예요. 여러 재질이 섞여 자동 선별이 어렵고 인건비가 많이 들어요. 정부는 AI 선별 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있어요.

더 알아보기

출처: KOSIS — 건설폐기물 발생량 — 한국 폐기물의 절반은 건설현장 (DT106N292020008) 원본 페이지. 공공누리 출처표시.

자주 묻는 질문

건설폐기물이 왜 이렇게 많아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한 한국 특성 때문이에요. 한국은 30~40년 주기로 아파트 재건축이 이루어지는데, 평당 약 1톤의 폐콘크리트가 나와요. 강남 재건축 단지 하나가 50만 톤을 배출하는 규모예요. 도로 보수와 산업단지 노후화까지 더해져 매년 약 2억 톤 수준이 유지돼요.
재활용률 98%는 어떻게 가능해요?
폐콘크리트는 순환골재(도로 기층재)로, 폐아스팔트는 재생 아스콘으로 거의 100% 재활용돼요. 한국은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로 처리 의무와 재활용 기준을 법제화했어요. 덕분에 2000년 60% 수준이던 재활용률이 2024년 약 98%까지 올라왔어요.
재활용률이 높으면 환경 문제는 다 해결된 건가요?
그렇지 않아요. 신골재 채취로 인한 산림 훼손을 줄인 건 맞지만, 시멘트 생산 자체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의 약 5%를 차지하는 대형 배출원이에요. 재활용이 아니라 재건축 자체를 줄이는 것이 탄소 저감에 더 직접적이에요.
건설폐기물 처리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배출 사업자(건설사·재개발조합)가 전액 부담해요. 톤당 평균 3~5만 원 수준이라, 강남 재건축 단지 50만 톤 기준 처리비만 200억 원 안팎에 달해요. 이 비용은 결국 분양가에 반영돼 소비자에게 전가돼요.
순환골재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나요?
폐콘크리트를 파쇄·선별·세척해 만든 재활용 골재예요. 주로 도로 기층·보조기층, 성토재, 건축물 기초 등에 활용돼요. 한국은 연간 약 1.5억 톤의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시장이에요.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당분간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에요. 2025~2035년은 1980~19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대규모 재건축 시기와 맞물려요.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 등) 재정비 사업만으로도 수억 톤 규모가 추가될 것으로 예측돼요.
불법 건설폐기물 투기는 얼마나 심각한가요?
환경부 통계 기준 연간 적발 건수는 수천 건 수준이며, 임야·농지·도서 지역 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요. 처리 비용을 아끼려는 영세 철거업체가 주된 원인이에요. 정부는 드론 감시·위치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