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신값3.44
전년 대비 (광주 → 인천) 0.04점-1.1%
16년 누적 변화 (제주 → 인천) 0.52점-13.1%
기간 최고·최저
제주3.96점
인천3.44점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2017년 한국 여행지 관광지 물가 만족도 조사 결과 - 지역별 비교 (점)
2017년 한국 여행지 관광지 물가 만족도 조사 결과 - 지역별 비교2017년 한국 여행지 관광지 물가 만족도 조사 결과 - 지역별 비교 값 비교 차트. 제주부터 인천까지의 17개 데이터 포인트. 최저 3.4점, 최고 4.0점, 평균 3.6점. 전체 흐름은 감소(-13.1%).01.02.03.04.0제주: 4.0점제주전남: 3.7점전남대구: 3.7점대구세종: 3.7점세종경남: 3.7점경남경북: 3.7점경북강원: 3.7점강원충남: 3.7점충남울산: 3.6점울산경기: 3.6점경기부산: 3.6점부산서울: 3.5점서울충북: 3.5점충북전북: 3.5점전북대전: 3.5점대전광주: 3.5점광주인천: 3.4점인천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지역별 관광지 물가 만족도(2017년) (단위: 점)
지역만족도(점)
제주3.96
전남3.72
대구3.71
세종3.69
경남3.69
경북3.68
강원3.66
충남3.66
울산3.63
경기3.63
부산3.61
서울3.55
충북3.53
전북3.5
대전3.49
광주3.48
인천3.44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가구소득별 관광지 물가 만족도(2017년, 상위 항목) (단위: 점)
소득 구간만족도(점)
50~100만원 미만4.0
300~400만원 미만3.75
100~200만원 미만3.71
400~500만원 미만3.66
500~600만원 미만3.46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당일 여행은 집에서 당일치로 왕복하는 여행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부산에서 경주 불국사를 다녀오거나, 서울에서 남이섬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오는 경우죠. 2017년 국민여행조사는 이런 당일 여행객들이 관광지의 물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족도로 측정한 통계입니다. 쉽게 말하면, “여행지의 먹고 마시는 것(음식점, 카페, 기념품, 관광지 입장료 등) 가격이 적당한가?”를 5점 만점으로 물어본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높은 점수는 “물가가 합리적이다”는 뜻이고, 낮은 점수는 “물가가 비싸다”는 뜻입니다.

지역별로 물가 만족도가 얼마나 다를까요?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물가 만족도를 보면 상당한 편차가 있습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은 제주로 3.96점이고,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3.44점입니다. 두 지역의 차이는 0.52점으로, 생각보다 꽤 큽니다. 예를 들어, 제주는 “대체로 물가에 만족한다”는 평가가 나왔고, 인천은 “물가가 조금 비싸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제주 바로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은 지역들을 보면, 전남(3.72점)과 대구(3.71점), 경남(3.69점) 순입니다. 이들은 모두 3.7점대로 비슷한 수준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들 지역은 관광지로서의 명성이 높은 곳들입니다. 제주의 해변과 자연경관, 전남의 여행지(여수, 보성 등), 대구의 역사문화 자산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만족도가 낮은 지역을 보면, 인천(3.44점) 다음으로 광주(3.48점)와 대전(3.49점)이 이어갑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3.5점 이하로, 당일 여행객들이 물가를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흥미롭게도, 서울(3.55점)과 부산(3.61점) 같은 대도시도 전국 평균(약 3.6점) 수준이거나 그 이하입니다. 이는 수도권의 높은 물가가 당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낮춘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표를 자세히 보면, 3.7점 이상의 만족도 높은 지역은 제주, 전남, 대구, 세종, 경남, 경북, 강원, 충남의 8개 지역입니다. 반면 3.5점 이하의 만족도 낮은 지역은 인천, 광주, 대전, 전북, 충북, 서울, 부산의 7개 지역입니다. 나머지 울산(3.63점), 경기(3.63점)는 중상 수준입니다. 지역 간 최대 편차가 0.52점이라는 것은, 같은 당일 여행이라도 가는 지역에 따라 만족도가 꽤 다르다는 뜻입니다.

가구소득과 지역 규모에 따라 달라질까요?

같은 당일 여행이라도 가구의 경제 상황에 따라 물가 만족도 평가가 크게 달라집니다. 2017년 조사 결과를 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납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물가에 더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월 50~100만원 미만의 저소득 가구는 4.0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다음으로 월 100~200만원 미만(3.71점), 월 300~400만원 미만(3.75점)이 이어갑니다. 반면 월 500~600만원 이상의 중상층 이상 가구는 3.46점으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몇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첫째, 저소득 가구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물가가 낮은 지역(예: 지방, 시골)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저소득 가구는 저가 식당이나 관광지를 찾거나, 무료 명소를 활용하는 데 더 능숙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같은 금액을 쓰더라도 기대치가 다를 수 있어서, 저소득 가구는 더 쉽게 만족할 수 있습니다.

지역 규모별로 보면 대도시(3.74점)가 중소도시보다 약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직관과 반대되는 결과처럼 보이지만, 데이터의 특성상 대도시에서의 당일 여행이 다양하고 선택지가 많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가구원 수별로는 3인가구(3.69점), 4인가구(3.54점), 2인가구(3.44점)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흥미롭게도 1인가구나 5인 이상 가구의 응답이 매우 적거나 없다는 것은, 당일 여행의 주요 참가층이 2~4인의 소규모 가구라는 뜻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이 실시한 2017년 국민여행조사 기반입니다. 국민여행조사는 전국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기 조사로, 여행 실태와 만족도를 체계적으로 파악합니다. 다만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당일 가구여행만 포함되므로, 1박 이상 숙박 여행은 제외됩니다. 따라서 장거리 여행지의 물가 만족도는 이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둘째, 설문의 주관성이 있습니다. 같은 가격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응답자의 기준과 경험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물가”를 객관적인 수치(예: 음식값 평균)로 본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 느낌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셋째, 데이터 표기의 불일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값”이라는 단위를 사용하지만, 강원 지역은 “원”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입력 오류인지 실제 단위 차이인지 명확하지 않아, 강원 데이터 해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째, 2017년 데이터이므로 현재의 물가 상황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2017년 이후 여러 해가 지나는 동안 전국의 관광지 물가는 크게 올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조사는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므로, 실제 물가 수준과 만족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가가 높아도 경험의 질이 좋으면 만족도가 높을 수 있고, 물가가 저렴해도 서비스 수준이 낮으면 만족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일 여행이란 무엇인가요?
당일 여행은 집을 떠났다가 같은 날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1박 이상 묵지 않으며, 주말에 근처 관광지를 다녀오거나 당일 드라이브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관광지 물가 만족도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의 음식, 기념품, 관광지 입장료 등 물가가 적당한지를 5점 만점 기준으로 물어본 설문 결과입니다. 높은 점수일수록 물가에 만족한다는 의미입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소득 가구는 물가가 낮은 지역을 선택하거나 저가 식당을 찾는 데 더 능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금액에 대한 기대 수준이 다를 수 있어서, 더 쉽게 만족할 수 있습니다.
왜 제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까요?
제주의 높은 만족도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경관의 가치를 물가와 함께 평가하거나, 방문객의 소득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서울·부산처럼 큰 도시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도권과 부산의 높은 물가 수준이 당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낮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 자체의 관광물가가 일반적으로 더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