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고등학생들의 취업 희망 월급은? 300~400만원이 가장 인기
고등학생들이 취업 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 월급을 조사한 결과, 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을 원하는 학생이 35.4%로 가장 많았다. 월 200~300만원도 29.9%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기대액이 달라진다.
월 200~300만원 (유형별) 최신값18.8%
전년 대비 (월 400~500만원 → 월 200~300만원 (유형별))
0.60%-3.1%
9년 누적 변화 (월 300~400만원 → 월 200~300만원 (유형별))
16.6%-46.9%
기간 최고·최저
월 300~400만원35.4%
월 200~300만원 (유형별)18.8%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금액대 | 비율(%) |
|---|---|
| 월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 35.4 |
| 월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 29.9 |
| 월 4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 | 19.4 |
| 월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 | 8.5 |
| 월 100만원 미만 | 4.8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학교 유형 | 월 300~400만원(%) |
|---|---|
| 전체 | 35.4 |
| 일반고(자율고 포함) | 26.4 |
| 과학고·영재학교·외고·국제고 | 26.0 |
| 예술고·체육고 | 25.9 |
| 특성화고 | 21.6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고등학생들은 취업할 때 최소 얼마를 받으려고 할까?
- 2025년 조사에서 고등학생의 35.4%가 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10명 중 약 3~4명이 이 정도 수준의 월급을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다.
- 학교 종류에 따라 월급 기대액이 다를까?
- 그렇다. 같은 기대액(월 300~400만원)을 원하는 비율이 학교 유형에 따라 26~35%로 달라진다. 일반고와 특목고(과학고·외고 등)에서 기대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 이 통계는 어떻게 조사된 것일까?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하는 '진로교육현황조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취업할 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 월급'을 물어본 결과다. 매년 약 3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자세한 해설
고등학생들이 생각하는 월급은 얼마일까?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취업할 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 월급은 무엇일까? 2025년 진로교육현황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35.4%가 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을 원한다고 답했다. 쉽게 말해 10명 중 약 3~4명이 ‘월 300만원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다.
가장 인기 있는 월급은 월 300만원대
표를 보면 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이 35.4%로 압도적으로 높다. 그 다음으로는 월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을 원하는 학생이 29.9%로 두 번째다. 두 구간을 합치면 약 65%의 학생이 월 2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을 원한다. 결론부터 보면, 고등학생들은 대체로 월 200~400만원 사이의 월급을 ‘최소’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월 400만원 이상을 원하는 학생도 있다. 월 4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원하는 경우가 19.4%로 5명 중 약 1명 수준이다. 반대로 월 100만원대나 그 이하를 원하는 학생은 10% 미만으로 적다.
학교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기대액
같은 금액대를 원하는 비율이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고(자율고 포함)와 특목고(과학고·영재학교·외고·국제고)에서는 월 300~400만원을 원하는 비율이 약 26%로, 전체 35.4%보다 낮다. 반면 특성화고 학생들 중 일부는 낮은 월급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고와 특목고 학생들은 4년제 대학 진학을 많이 계획하기 때문에, 취업 시점에 더 높은 기대를 가질 수 있다. 반면 특성화고 학생들은 졸업 후 즉시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한 목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왜 월 300만원일까?
고등학생들이 월 300만원대를 가장 많이 원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첫째, 이 정도면 기본적인 독립 생활이 가능하다. 월 300만원이면 집세, 식비, 교통비 등을 충당하고도 적금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 둘째, 이것이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가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셋째, 부모나 선배들의 조언, 미디어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도 기대액은 비슷할까?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조사 결과가 축적되었다. 이 기간 동안 물가가 올랐지만, 고등학생들의 기대액 분포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학생들의 기대액도 함께 상승했다는 뜻이다. 반대로 기대액이 같다면, 실제 기대 구매력(물가를 고려한 구매력)은 더 내려갔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매년 실시하는 ‘진로교육현황조사’의 결과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할 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 월급’을 조사했다.
주의할 점은 이것이 ‘희망액’이라는 점이다. 실제 취업 후 받는 월급과는 다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직후 취업할 경우, 현실의 초봉은 이 기대액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소’ 금액이므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실제 ‘적정’ 월급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사 대상이 고등학교 3학년이므로, 재학 중인 학생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며, 조기 취업이나 특수한 상황의 학생들은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