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값18.4만
전년 대비 (2023 → 2024) 4.1만명+29.0%
10년 누적 변화 (2014 → 2024) 3,500명-1.9%
기간 최고·최저
201521.6만명
20218,700명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항구별 상륙허가자 추이 — 한국 입항 외국인 임시상륙 통계 (명)
항구별 상륙허가자 추이 — 한국 입항 외국인 임시상륙 통계053900107800161700215600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항구별 상륙허가자 추이 — 한국 입항 외국인 임시상륙 통계 데이터 표 (단위: 명)
연도상륙허가자(명)특이사항
2014187400기준
2015215600크루즈 호황
2016198300사드 영향 시작
2017142100사드 갈등 최고조
2018168700부분 회복
2019195200코로나 전 최고
202012300코로나19 급감
20218700코로나 최저
202231400부분 회복
2023142600크루즈 재개
2024183900코로나 전 수준 근접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항구별 상륙허가자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상륙허가는 배를 타고 한국 항구에 도착한 외국인이 잠시 육지에 내릴 때 받아야 하는 허가예요. 상륙허가자 통계는 이렇게 한국 항구에 일시 상륙한 외국인의 숫자를 항구별로 집계한 것이에요.

공항으로 입국하는 것과 구별되는 개념이에요.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항에 기항해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 다시 배에 타는 것, 또는 화물선 선원이 인천항에서 몇 시간 뭍에 내리는 것이 모두 상륙허가에 해당해요.

이 통계의 주인공은 대부분 크루즈 관광객이에요.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상륙허가자 수도 늘었고, 코로나19로 크루즈 운항이 멈추자 숫자가 거의 0에 가까워졌다가 2023년부터 빠르게 회복됐어요.

항구별로 쪼개서 보기 때문에 어느 항구가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인지, 선원 왕래가 활발한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통계예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지난 10년간 상륙허가자 추이는 두 번의 큰 충격이 특징이에요.

첫 번째 충격 — 사드 갈등(2017~2018년)

  • 2015~2016년: 약 20만 명 수준으로 정점
  • 2017년: 약 14만 2천 명으로 급감 (-34%)
  • 배경: 중국 정부의 한국 크루즈 관광 금지령. 당시 중국인 크루즈 승객이 전체의 대다수였기 때문에 직격탄을 맞았어요.

두 번째 충격 — 코로나19(2020~2022년)

  • 2020년: 약 1만 2천 명 (-94%)
  • 2021년: 약 8천 7백 명 (역대 최저)
  • 전 세계 크루즈 운항 중단으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어요.

회복기(2023~현재)

  • 2023년: 약 14만 3천 명 — 크루즈 노선 재개
  • 2024년: 약 18만 4천 명 — 2019년의 94% 수준까지 회복

2025~2026년은 2019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항구별 특성이 뚜렷하게 달라요.

항구상륙허가자 특징
부산항국제 크루즈 기항 + 화물선 선원. 전체 1위
제주항·강정항크루즈 전용 비중 높음. 관광 목적 집중
인천항중국·러시아 여객선, 크루즈
속초항러시아 선박, 연해주 화물·여객
평택항화물선 선원 중심

출신 국적별로는 코로나 전(2019년)에는 중국 국적 크루즈 관광객이 최대 비중이었으나, 2023년 이후 회복 과정에서는 일본·동남아·서유럽 크루즈 승객의 비중이 높아졌어요. 중국 크루즈 노선 회복은 다른 노선에 비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요.

더 알아보기

출처: KOSIS — 항구별 상륙허가자 추이 — 한국 입항 외국인 임시상륙 통계 (DT0911112009S012) 원본 페이지. 공공누리 출처표시.

자주 묻는 질문

상륙허가란 무엇인가요?
선박을 타고 한국 항구에 도착한 외국인이 일시적으로 육지에 내릴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예요. 일반적인 공항 입국과 달리 체류 기간이 짧고(통상 72시간 이내), 특정 항구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조건이 붙는 경우도 있어요. 크루즈 관광객과 외국 선박 선원이 주요 대상이에요.
상륙허가자가 많은 항구는 어디인가요?
부산항과 제주항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부산항은 국제 크루즈 기항지이자 화물선 선원 교대 중심지예요. 제주항과 제주 민군복합항(강정)은 크루즈 관광 전용 기항 비중이 높아요. 인천항과 속초항도 중국·러시아 노선 여객선과 크루즈로 상당한 상륙허가자가 있어요.
2017년에 급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으로 중국이 한국 크루즈 관광을 사실상 금지했기 때문이에요. 당시 중국발 크루즈 기항이 급격히 줄었고, 중국인 상륙허가자가 전체의 70~80%를 차지하던 상황에서 이 조치는 통계에 직격탄이 됐어요.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회복은 얼마나 됐나요?
2023년부터 크루즈 노선이 본격 재개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2024년 기준 코로나 전(2019년) 대비 약 94% 수준까지 회복됐어요. 다만 중국발 크루즈는 아직 2019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일본·동남아 등 타 노선이 중국 비중을 대체하고 있어요.
상륙허가자와 일반 입국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 입국자는 공항이나 항만을 통해 정식 입국 심사를 거쳐 체류 자격을 받는 사람이에요. 상륙허가자는 선박을 타고 항구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출항하는 경우로, 체류 기간이 짧고 이동 범위가 제한될 수 있어요. 통계상 별도로 집계해요.
이 통계를 보면 어떤 정책 판단을 할 수 있나요?
항만 관광 인프라 투자 결정, 크루즈 터미널 확장 계획, 항구 도시 상권 활성화 정책에 직접적인 근거가 돼요. 상륙허가자 수가 늘면 항구 주변 쇼핑·식음료·관광 산업 매출이 함께 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수익 예측에도 활용해요.
상륙허가자에게 적용되는 체류 제한은 어떻게 되나요?
상륙 허가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2시간 이내가 원칙이에요. 크루즈 관광 목적 상륙은 기항지 도시 일대 관광이 허용되고, 선원 상륙은 해당 항구 지역 내로 이동 범위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어요. 허가된 기간 내에 선박에 다시 탑승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로 처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