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값44.6만십억원
전년 대비 (2023 → 2024) 1.4만십억원+3.3%
14년 누적 변화 (2010 → 2024) 26.3만십억원+144.2%
기간 최고·최저
202444.6만십억원
201018.3만십억원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중앙은행 개관표(말잔) 추이 — 한국은행 대차대조표 핵심 해설 (십억원)
중앙은행 개관표(말잔) 추이 — 한국은행 대차대조표 핵심 해설0111400222800334200445600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중앙은행 개관표(말잔) 추이 — 한국은행 대차대조표 핵심 해설 데이터 표 (단위: 십억원)
연도총자산(십억원)비고
2010182500기준
2013224100+22.8%
2016271200+48.6%
2018305100+67.2%
2019323500+77.3%
2020368900코로나19 유동성 공급 급증
2021402300+120.4%
2022418700+129.4%
2023431200+136.3%
2024445600+144.2%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중앙은행 개관표(말잔)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중앙은행 개관표(말잔)는 한국은행이 기간 말일 기준으로 자기 자산과 부채를 정리한 대차대조표예요. 한국은행이 얼마나 큰 돈을 운용하고, 그 돈이 어디서 왔고 어디에 쓰였는지를 보여줘요.

쉽게 말하면 “한국의 중앙은행 지갑 안에 뭐가 얼마나 들어 있나?”를 기간이 끝나는 날 기준으로 정리한 표예요. 말잔(末殘)은 말기잔액(기간 마지막 날 잔액)의 줄임말이에요.

자산에는 외화자산(외환보유고), 금융기관 대출, 국채·특수채 보유액 등이 담겨요. 부채에는 화폐발행액(시중에 풀린 지폐·동전),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맡긴 지급준비금, 정부 예치금 등이 담겨요. 이 두 측이 항상 일치해야 해요(대차평균의 원리).

통화정책의 결과가 가장 먼저,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숫자예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한국은행 총자산은 지난 15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어요.

  • 2010년: 약 182.5조 원 — 기준 시점
  • 2016년: 약 271조 원 — 외환보유고 확충과 함께 꾸준한 성장
  • 2019년: 약 323조 원 — 기준금리 인하 기조 속 자산 확대
  • 2020년: 약 369조 원코로나19 유동성 공급으로 급등(+14%)
  • 2024년: 약 446조 원 — 역대 최대 규모, 2010년 대비 2.4배

가장 눈에 띄는 구간은 2020~2021년이에요.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0.5%)로 내리고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면서, 2년간 약 80조 원이 추가됐어요. 이 기간의 팽창이 이후 인플레이션과 금리 급등(2022~2023년)의 배경 중 하나예요.

2022년 이후는 금리 인상 기조로 자산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됐지만, 절대 규모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예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중앙은행 개관표는 단일 기관(한국은행)의 연결 재무제표라 지역별 분류는 없어요. 대신 항목별 구성이 핵심이에요.

자산 측 주요 항목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아요.

자산 항목비중(2024년 기준)특징
외화자산약 72%외환보유고의 핵심
금융기관 대출약 12%통화정책 직접 수단
국채·특수채약 8%공개시장 운영 수단
IMF·BIS 등약 5%국제금융기구 출자
기타약 3%유가증권·고정자산 등

외화자산이 압도적이에요. 한국은 수출 중심 경제이고 외환위기(1997년) 이후 외화 방어막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외환보유고 비중이 높은 나라예요.

부채 측에서는 화폐발행액과 지급준비금 합계인 본원통화가 핵심 지표로, 이게 시중 통화량의 기반이 돼요.

더 알아보기

출처: KOSIS — 중앙은행 개관표(말잔) 추이 — 한국은행 대차대조표 핵심 해설 (DT161Y016) 원본 페이지. 공공누리 출처표시.

자주 묻는 질문

중앙은행 개관표(말잔)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한국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기간 말일(末日) 기준으로 집계한 표예요. '말잔(末殘)'은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날 기준 잔액을 뜻해요. 자산 측에는 외화자산(외환보유고), 대정부 여신, 금융기관 대출금 등이 기록되고, 부채 측에는 화폐발행액(지폐·동전), 금융기관 지급준비금 예치금 등이 기록돼요.
본원통화(本源通貨)란 무엇인가요?
중앙은행이 직접 공급한 돈의 총량이에요. 시중에 풀린 지폐·동전(화폐발행액)과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맡긴 지급준비금을 합친 거예요. 시중 통화량(M1, M2)의 씨앗이 되기 때문에 '통화 기반(monetary base)'이라고도 해요.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추거나 채권을 매입하면 본원통화가 늘어나요.
외화자산이 개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한국은행 자산의 가장 큰 부분이 외화자산(외환보유고)이에요. 2024년 기준 총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해요. 외화자산은 환율 방어, 외채 상환 능력 보여주기, 국제 신인도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해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출자금도 자산에 포함돼요.
2020년에 개관표 수치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요?
코로나19 위기 대응으로 한국은행이 유동성을 대규모로 공급했기 때문이에요.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0.5%)로 내리고, 금융기관 대출·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했어요. 그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에 총자산이 약 14% 급증했어요.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양적 완화(자산 매입으로 돈을 푸는 정책)를 펼친 흐름과 일치해요.
중앙은행 개관표는 일반인에게 왜 중요한가요?
중앙은행 자산 규모와 구성은 금리, 환율, 물가에 직결돼요. 한국은행이 자산을 빠르게 늘리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반대로 자산을 줄이면(양적 긴축)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어요. 예금·대출 금리가 오르내리는 근본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한국은행 개관표 원본 데이터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KOSIS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지표 ID DT_161Y016으로 검색하면 연도별·항목별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ecos.bok.or.kr)에서도 더 세부적인 월별·분기별 데이터를 제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