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부터 1990년 한국 가구수 추이
한국의 가구수는 1975년 676만 가구에서 1990년 1136만 가구로 15년 동안 68%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서울과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기준 39%였으며,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지역 편중이 두드러집니다.
1990년 최신값11.4백만가구
전년 대비 (1985년 → 1990년)
1.8백만가구+18.6%
3년 누적 변화 (1975년 → 1990년)
4.6백만가구+68.0%
기간 최고·최저
1990년11.4백만가구
1975년6.8백만가구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연도 | 가구수 |
|---|---|
| 1975년 | 6,761,239 |
| 1980년 | 7,978,605 |
| 1985년 | 9,582,055 |
| 1990년 | 11,361,096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지역 | 가구수 |
|---|---|
| 서울특별시 | 2,817,762 |
| 경기도 | 1,619,606 |
| 부산직할시 | 994,033 |
| 경상남도 | 992,084 |
| 경상북도 | 789,062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가구(家口)가 뭔가요?
- 가구는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도 1가구이고, 5명이 함께 사는 가족도 1가구입니다.
- 가구수가 늘어난 이유는?
- 1975년부터 1990년 사이 한국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했습니다. 또 결혼한 새 부부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새로운 가구를 만들고, 혼자 사는 사람도 늘어났어요.
- 서울과 경기도에 가구가 많은 이유는?
- 수도권은 경제활동 기회가 많아서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1990년 기준 이 두 지역의 가구만 444만 가구로, 전국의 약 39%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해설
가구란 무엇일까요?
가구(家口)는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가 인구를 셀 때 ‘몇 명인가?‘라고 묻듯이, 가구는 ‘몇 집인가?‘를 묻는 것이죠. 한 사람이 혼자 살면 1가구이고, 5명이 함께 살아도 1가구입니다.
15년 동안 가구수는 얼마나 늘어났을까요?
그래프를 보면 한국의 가구수가 꾸준히 늘어났어요. 1975년에는 676만 가구였는데, 5년 뒤인 1980년에는 798만 가구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10년(1985년, 1990년)에도 계속 늘어서 1990년에는 1136만 가구에 도달했어요. 15년 동안 약 460만 가구가 증가한 셈입니다. 쉽게 말하면, 매년 30만 가구 정도씩 늘어난 것이죠.
왜 가구가 이렇게 늘어났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빠르게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한국은 농업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바뀌었어요. 시골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서울, 부산 같은 도시로 이사했습니다. 게다가 결혼한 새 부부들도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새로운 가구를 만들었어요. 또한 노인들이 더 오래 살아가면서 혼자 사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합쳐져서 가구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죠.
지역마다 가구수가 다를까요?
표를 보면 1990년 기준 지역별 가구수가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곳은 서울특별시로 282만 가구입니다. 그 다음이 경기도로 162만 가구예요. 이 두 지역만 해도 전국의 약 39%를 차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라서 기회가 많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계속 모여듭니다.
반대로 전라남도(62만 가구), 전라북도(52만 가구) 같은 지역은 가구수가 훨씬 적어요. 이는 청년들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수도권으로 이사가는 탓입니다. 지역 간 가구 편중이 심해지는 것은 앞으로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통계입니다.
외국인 가구도 있나요?
우리 통계에는 외국인 가구 항목도 있습니다. 1975년에 외국인 가구는 6,982가구였고, 1990년에는 6,556가구로 오히려 줄었어요. 전체 가구에 비하면 0.06%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당시엔 한국에 와서 사는 외국인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거든요.
정리하면?
1975년부터 1990년 사이 한국은 빠르게 변했습니다. 가구수가 676만에서 1136만으로 68% 늘어났어요. 이는 인구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한 가구당 사람 수도 줄어들었다는 뜻입니다. 핵심은 한국이 전통적인 대가족 사회에서 점점 핵가족, 1인 가구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러한 변화는 주택, 교육, 복지 정책 등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합니다. 다만 데이터가 5년 간격(1975년, 1980년, 1985년, 1990년)으로만 제공되어 그 사이 매년의 변화를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일반가구(T02) 항목은 1980년부터만 데이터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분석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구나 읍면동 단위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