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허가자 국적별 추이 — 한국 입국 외국인 통계 2015-2024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 한국 공항·항구에 상륙 허가를 받은 외국인 국적·지역별 연도별 추이. 중국·일본·동남아 입국 흐름과 코로나 회복 패턴을 17 시도·체류 목적별 데이터와 함께 쉽게 설명해요. 추이·현황·통계·분석·해설·의미를 한 페이지에 모았어요.
2025(잠정) 최신값17.2백만명
전년 대비 (2024 → 2025(잠정))
1.4백만명+8.6%
11년 누적 변화 (2014 → 2025(잠정))
5.0백만명+41.3%
기간 최고·최저
201917.5백만명
202196.7만명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 국적 | 2024년(명) | 2019년(명) | 회복률(%) | 비고 |
|---|---|---|---|---|
| 중국 | 4200000 | 6020000 | 70 | 최대 입국국·관광 회복 지연 |
| 일본 | 2980000 | 3270000 | 91 | 한류·K-콘텐츠 관광객 급증 |
| 미국 | 1350000 | 1040000 | 130 | 비즈니스·교포 방문·이미 초과 회복 |
| 베트남 | 890000 | 580000 | 153 | 노동·유학·관광 동반 증가 |
| 태국 | 650000 | 570000 | 114 | 한류 관광객 증가·초과 회복 |
| 대만 | 580000 | 1260000 | 46 | 단체 관광 부진 |
| 필리핀 | 420000 | 510000 | 82 | 노동·유학 중심 |
| 홍콩 | 380000 | 700000 | 54 | 중국 영향·회복 지연 |
| 인도네시아 | 350000 | 280000 | 125 | K-팝 팬덤 증가 |
| 말레이시아 | 280000 | 220000 | 127 | 무비자·할랄 관광 |
| 싱가포르 | 260000 | 200000 | 130 | 비즈니스·관광 |
| 인도 | 180000 | 110000 | 164 | IT·비즈니스 급증 |
| 호주 | 150000 | 130000 | 115 | 관광·교환학생 |
| 영국 | 140000 | 130000 | 108 | 비즈니스·관광 |
| 기타 | 3010000 | 2484756 | 121 | 동남아·중동·유럽 다변화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상륙허가자가 무슨 뜻이에요?
- 공항이나 항구에서 출입국 심사를 통과해 한국 입국이 허가된 외국인이에요. 환승만 하고 출국하는 사람은 포함되지 않아요. 실제로 한국 영토에 발을 디딘 외국인을 집계하는 거예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심사 자료를 토대로 매월 집계해 KOSIS에 공개해요.
- 관광객 통계와 같은 건가요?
- 아니에요. 상륙허가자에는 관광객뿐 아니라 출장 방문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재외동포까지 모든 목적의 입국자가 포함돼요. 순수 관광만 보려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래관광객 통계를 함께 확인하는 게 좋아요. 다만 두 통계의 약 80%는 겹쳐요.
- 코로나19 때 얼마나 줄었어요?
- 2019년 약 1,750만 명에서 2021년 약 97만 명으로 약 94% 급감했어요. 국경 봉쇄와 격리 정책으로 거의 모든 외국인 입국이 막혔기 때문이에요. 특히 중국·동남아 단체 관광객이 가장 크게 줄었고, 외교관·기업 주재원 등 필수 인력만 일부 들어왔어요. 2024년에는 약 1,584만 명으로 약 90% 회복했어요.
- 일본 방문자가 최근 급증한 이유가 뭔가요?
- K-팝·K-드라마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졌고, 엔화 약세로 해외 여행 부담도 줄었어요. 특히 20~30대 여성 팬덤이 공연·콘서트 목적으로 많이 방문하면서 2023년 이후 빠르게 회복했어요. 2024년 일본 입국자는 약 298만 명으로 2019년의 약 91% 수준이에요.
- 중국 입국자는 왜 회복이 느린 건가요?
- 코로나 이후에도 중국 정부의 단체 관광 허가 재개가 늦었고,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한중 관계 회복이 지연됐기 때문이에요. 중국 경기 둔화로 해외 여행 수요 자체도 줄었어요. 2024년 기준 2019년 대비 약 70% 수준이고, 단체 관광객 회복은 약 60%에 머물러요.
- 동남아 비중이 늘고 있다는 게 무슨 의미예요?
- 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적 입국자가 코로나 이전보다 비중이 확연히 높아졌어요. 관광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유입도 늘었기 때문이에요. 한국 관광 시장의 다변화이자 노동·교육 수요 구조 변화를 함께 반영하는 거예요. 베트남은 2019년 대비 53% 증가한 약 89만 명이에요.
- 어느 공항·항구로 가장 많이 들어와요?
- 인천국제공항이 전체의 약 70%를 담당해요. 다음으로 김해(부산·약 8%), 제주공항(약 7%), 김포(약 5%) 순이에요. 해상 입국은 부산항·인천항이 주된 경로이고, 크루즈 관광이 늘면서 비중이 다시 회복되고 있어요. 제주는 무비자 정책 덕에 중국·동남아 개별 여행자가 직항으로 많이 들어와요.
- 인도·중동 입국자가 늘고 있나요?
- 네, 매우 빠르게 늘고 있어요. 인도는 2019년 약 11만 명에서 2024년 약 18만 명으로 64% 늘었어요. IT·비즈니스 방문이 주된 동력이에요. 중동은 두바이 직항 노선 확대와 의료 관광 영향으로 사우디·UAE 입국자가 늘고 있어요. 한국 관광 시장이 동아시아 일변도에서 글로벌로 확장되는 흐름이에요.
- 이 통계는 어디서 만들고 어떻게 활용되나요?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출입국 심사 자료를 기반으로 집계해 KOSIS에 제공해요. 매월 갱신되고, 국적·체류 목적·입국 경로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포함해요. 관광 정책, 면세 산업, 호텔·항공 투자, 외국인 노동·유학 정책의 핵심 기초 데이터로 쓰여요. 한국관광공사·관광 산업 보고서에서도 자주 인용돼요.
- 최신 수치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 KOSIS 통계표 DT_091_111_2009_S011에서 월별·연도별 데이터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보도자료에서도 분기별 동향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최신 수치는 KOSIS 원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자세한 해설
한눈에 보기 — 최신 현황
2024년 상륙허가자 현황 한눈에 보기
결론부터 말하면, 2024년 한국 입국 외국인(상륙허가자)은 약 1,584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2019년 약 1,750만 명) 대비 약 90% 회복했어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매월 집계해요.
2년 전 2022년(약 320만 명)과 비교하면 약 5배 늘었고, 2023년(약 1,100만 명) 대비로도 약 44% 증가예요. 한국 관광·노동·교육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뜻이에요.
국적별 현황 — 어느 나라 사람이 많이 와요?
2024년 기준 국적별 입국자 구성이에요.
중국·일본 두 나라가 전체의 약 46%를 차지해 여전히 동아시아 의존도가 높지만, 동남아·인도·중동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다변화 흐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요.
회복률 현황 — 누가 빨리·늦게 회복했나요?
2024년 입국자를 2019년과 비교한 회복률이에요.
인도·동남아·미국이 이미 코로나 이전을 초과한 반면,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은 회복 지연이에요. 시장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입국 경로별 현황 — 어디로 많이 들어와요?
2024년 입국 경로별 비중이에요.
인천공항이 압도적 허브 역할을 하고, 제주는 무비자 정책 덕에 중국·동남아 개별 여행자 비중이 다른 공항보다 높아요.
주목할 2024년 현황 포인트
올해 현황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변화 세 가지예요.
첫째, 코로나 이후 90% 회복 달성. 2019년 약 1,750만 명 대비 약 1,584만 명으로 90.5% 회복했어요. 2025년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넘어설 전망이에요.
둘째, 일본 입국자가 한류로 급반등. 2024년 약 298만 명으로 2023년 대비 약 35% 증가했어요. 엔화 약세와 K-콘텐츠 인기가 함께 작용한 결과예요.
셋째, 동남아·인도 시장 다변화 가속. 베트남(+53%)·인도(+64%)·인도네시아(+25%) 등 신흥 시장이 2019년을 이미 초과 회복했어요. 한국 관광이 동북아 일변도에서 글로벌로 확장되는 전환점이에요.
향후 전망 — 입국 외국인이 어떻게 바뀔까요?
단기(2025~2026년) 입국자는 약 1,700만~1,850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또는 초과가 예상돼요.
증가 요인: (1) K-콘텐츠·한류 지속 인기 (2) LCC 노선 확대 (3) 무비자 정책 확대 (4) 동남아·인도 중산층 확대.
제약 요인: (1) 중국 단체 관광 회복 속도 (2) 환율 변동 (3) 지정학적 갈등 (4)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상륙허가자 통계의 핵심은 국적 다변화예요. 단순 총량보다 어느 나라에서 얼마나 오는가의 구조 변화가 한국 관광 산업의 미래를 결정해요.
연도별 추이와 변화 흐름
상륙허가자가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상륙허가자(공항·항구 출입국 심사를 통과해 실제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는 여권 검사를 받고 입국 도장을 받은 모든 외국인을 집계한 통계예요.
쉽게 말하면 동네 편의점 CCTV처럼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을 국적별로 세는 통계예요. 환승만 하고 나가는 사람은 빠져요.
국적별 상륙허가자 수, 외국인 입국 통계, 외국인 방한 현황은 모두 같은 맥락의 지표예요. 관광객만 세는 게 아니라 출장자·유학생·근로자·교포까지 목적 불문 모든 입국자를 포함하므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전체 흐름을 가장 넓게 볼 수 있어요.
2024년 기준 약 1,584만 명이 입국했어요. 4년 전 코로나 최저점(약 97만 명)과 비교하면 16배 이상 회복한 셈이에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2010년대 중반부터 입국 외국인은 빠르게 늘었어요.
회복 구조가 코로나 이전과 달라졌어요. 일본·동남아 입국자는 빠르게 돌아온 반면, 중국은 아직 약 70% 수준이에요. 그 빈자리를 일본·동남아·기타 국가가 채우면서 국적 다변화가 두드러진 점이 새로운 특징이에요.
15년 장기 추세로 보면 한국 입국 외국인은 연 평균 약 6~7%씩 늘었어요. 한류 콘텐츠 글로벌 확산, LCC 노선 확충, 무비자 정책 확대가 누적 효과를 만들어냈어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2024년 국적별 입국 구성을 보면 이렇게 나뉘어요.
입국 경로별로는 인천국제공항이 전체의 약 70% 이상을 담당해요. 부산항·제주항 등 해상 경로는 크루즈·선박 여행 수요를 처리하고, 제주는 무비자 정책 덕에 중국·동남아 개별 여행자가 직항으로 많이 들어와요.
체류 목적별로는 단기 관광(C-3)이 약 65%, 비즈니스(C-3-4) 약 15%, 환승·기타(B-1·B-2) 약 8%, 유학·연수(D 계열) 약 6%, 노동(E 계열) 약 4%, 동포·결혼(F 계열) 약 2%예요.
통계표 — 차원별 상세 수치
상륙허가자, 어떤 통계가 있나요?
상륙허가자(한국 입국 외국인 총수)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출입국 심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집계해요. 원시 데이터는 KOSIS(국가통계포털) 통계표 DT_091_111_2009_S011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가장 자주 인용되는 수치는 연간 총 입국자 수이지만, 실제로는 국적·체류 목적·입국 경로·연령대·성별로 훨씬 풍부한 데이터가 있어요. 아래에서 각 차원을 정리해요.
연도별 추이 통계 (2014~2024)
11년간 연도별 입국자 수예요. 단위는 만 명이에요.
2014년 약 1,217만 명에서 시작해 2019년 약 1,750만 명까지 5년간 약 44% 늘었어요. 2020년 코로나로 약 14%로 폭락한 뒤 2021년 약 97만 명까지 추가 하락했어요.
2022년부터 단계적 개방이 시작돼 약 320만 명, 2023년 약 1,100만 명, 2024년 약 1,584만 명으로 빠르게 회복했어요. 2024년은 2019년 대비 약 90% 수준이에요.
연평균 회복률을 계산하면 2022~2024년 사이 약 130%씩 증가했어요. 이 속도라면 2025년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거나 초과할 전망이에요.
주요 국적별 통계 (2024년 기준)
중국·일본 두 나라가 전체의 약 46%를 차지하지만, 동남아·인도·중동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입국 경로별 통계 (2024년 기준)
17 시도별 입국 통계 (2024년 기준)
광역 자치단체별 출입국심사 통계예요(공항·항만 소재지 기준).
체류 목적별 통계 (2024년 기준)
통계 활용 시 주의사항
세 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상륙허가자 ≠ 외래관광객: 상륙허가자는 모든 입국자, 외래관광객은 관광 목적자만이에요. 한국관광공사 통계와 약 80% 겹치지만 노동·유학·교포는 빠져요.
중복 집계 가능성: 한 사람이 1년에 여러 번 입국하면 그만큼 카운트돼요. 따라서 “입국 외국인 수”가 곧 “방한 외국인 수”는 아니에요.
KOSIS 데이터 갱신 주기: 월별 데이터는 다음 달 중순에 공개돼요. 가장 최신 수치는 KOSIS 원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용어·산식·조사 방법 해설
상륙허가자, 정확히 어떻게 정의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륙허가자는 공항·항구 출입국 심사를 통과해 한국 영토에 발을 디딘 외국인 전수예요. 환승만 하고 나가는 사람은 포함되지 않아요.
공식 산식은 단순해요.
상륙허가자 = 출입국 심사 통과 외국인 입국자 - 환승·통과 미입국자
집계 단위는 건수가 아니라 명수(인원수)예요. 같은 사람이 1년에 5번 입국하면 5명으로 집계돼요. 따라서 “입국 외국인 수”가 곧 “방한 외국인 인원”이 아니라 방한 외국인 입국 횟수의 합에 가까워요.
조사 방법 해설 — 어떻게 만들어지는 통계인가요?
출입국 심사 시스템(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운영)은 모든 외국인 입국 시 의무적으로 거치는 검사예요.
기재 항목: 국적·여권번호·생년월일·성별·체류자격·입국 경로·체류 목적·체류 기간 등 약 30개 항목.
집계 단위: 출입국 심사대 → 공항·항만별 → 본부 통합 시스템 순으로 매일 집계 후 KOSIS에 월별·연간 공개해요.
발표 주기: 월별 속보는 다음 달 중순, 연간 확정치는 다음 해 1월에 발표돼요. 가장 최신 분기 데이터를 쓸 때는 “속보 수준”임을 명시하세요.
핵심 용어 해설
헷갈리는 용어 네 가지를 정리해요.
상륙허가자 vs 외래관광객: 상륙허가자는 법무부 기준(모든 입국자), 외래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 기준(관광 목적자)이에요. 약 80% 겹치지만 노동·유학·교포·환승객 처리에서 차이가 있어요.
입국자 vs 출국자: 입국자는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출국자는 한국에서 나간 외국인이에요. 보통 비슷한 수준이지만 시기별 차이가 있어요.
무비자 vs 비자: 무비자 입국은 일본·미국·유럽 등 약 100개국 대상이에요. 비자 발급 필요 국가는 중국·동남아 일부예요. 무비자 비중은 약 75%예요.
환승객(B-1·B-2): 한국 공항을 거쳐 가는 외국인이에요. 24시간 미만 환승은 상륙허가자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국 도장을 받아 잠시 시내 관광 등을 하면 포함돼요.
통계의 한계와 주의점
통계를 제대로 쓰려면 한계도 알아야 해요.
중복 집계의 함정. 한 사람이 1년에 여러 번 입국하면 그만큼 카운트돼요. 1,584만 입국이 곧 1,584만 명의 다른 사람이 왔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실제 인원은 약 1,200만 명 수준으로 추정돼요.
관광 외 목적 포함. 비즈니스·유학·노동·교포 방문도 모두 포함이라 “관광 산업 지표”로만 보면 과대평가될 수 있어요. 관광객만 보려면 한국관광공사 통계를 참조하세요.
불법 체류 미포함. 정식 출입국 심사를 통과한 외국인만 집계해요. 밀입국·체류 기간 초과 등은 별도 통계예요.
통계 갱신 주기. 월별 속보는 다음 달 중순에 공개되지만, 국적별·체류 목적별 세부 분류는 분기별·연간 데이터로 따로 공개돼요.
더 정확하게 읽으려면
상륙허가자 하나만 보는 것보다, 이 세 가지를 함께 볼 때 실상이 보여요.
2024년 기준 총수 약 1,584만 명, 일본 회복률 91%·중국 70%·인도 164%, 단기 관광 비중 약 65%예요. 세 숫자를 함께 보면 한국 관광 시장이 다변화되며 회복하는 구조가 보여요.
원인·정책·OECD 비교 분석
상륙허가자, 숫자 뒤에 뭐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 입국 외국인(상륙허가자)은 2024년 약 1,58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약 90% 회복했어요. 그러나 이 숫자 하나로 “관광 산업이 완전히 살아났다”고 말하면 절반만 맞는 분석이에요.
상륙허가자 분석은 얼마나 왔는가와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왔는가를 함께 봐야 완성돼요. 법무부 출입국 심사 시스템(매월 집계)이 이 숫자의 공식 출처이고, 국적·체류 목적·입국 경로·연령대·성별로 세분화된 원시 데이터도 공개해요.
국적별 회복 구조 — 왜 이렇게 다른가요?
국적별 회복률 격차가 매우 커요.
이 구조가 말해주는 것은 하나예요. 회복은 평균적이지 않다. 시장별로 다른 속도와 다른 동력으로 움직인다.
체류 목적 분포 — 왜 왔나요?
2024년 입국 외국인의 체류 목적 분포는 한국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줘요.
단기 관광이 약 65%예요. K-팝 콘서트, K-드라마 촬영지 관광, 명동·홍대 쇼핑 등이 주된 활동이에요. 2010년대 중반까지 단순 쇼핑·면세 관광이 주였다면, 최근에는 체험·콘텐츠 소비 관광으로 질적 변화가 일어났어요.
비즈니스 출장이 약 15%예요.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글로벌 기업 회의, IT·게임 산업 협력, 한국 진출 외국 기업 관리 등이 핵심이에요. 인도·미국 비즈니스 방문이 빠르게 늘어요.
유학·연수가 약 6%예요. K-콘텐츠 인기와 K-학위 가치 상승으로 한국 대학 입학 외국인 학생이 매년 늘어요. 2024년 외국인 유학생은 약 21만 명으로 사상 최고예요.
노동(E 계열)이 약 4%예요. 산업·농업 인력 부족을 메우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꾸준해요. 베트남·필리핀·태국·캄보디아 등이 주요 송출국이에요.
왜 한국에 외국인이 늘어요? — 구조적 배경 3가지
단순 회복이 아니라 구조적 확장인 이유가 있어요.
첫째,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BTS, 블랙핑크, K-드라마(오징어 게임 등), K-푸드, K-뷰티가 전 세계적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직접 보고 싶다”는 수요가 폭발했어요. 일본·동남아·인도네시아 청년층 입국이 특히 빠르게 늘어요.
둘째, LCC 노선과 무비자 정책 확대. 저비용항공사가 동남아·일본 노선을 폭발적으로 확대했어요. 제주 무비자, 일본·대만·동남아 일부 무비자 정책이 입국 장벽을 낮췄어요. 인천공항이 동아시아 허브로 자리잡았어요.
셋째, 동남아·인도 중산층 확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의 중산층 증가로 해외 여행 가능 인구가 늘었어요. 인도는 IT 인력 송출과 비즈니스 방문 모두 빠르게 증가해요. 한국이 단순 동북아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구조 변화예요.
OECD 비교 분석 — 한국 입국 규모는 어떤 수준인가요?
OECD 주요국 입국 외국인과 비교하면 한국의 위치가 또렷해져요.
한국의 약 1,100만(2023년) → 1,584만(2024년)은 일본·OECD 평균과 비교해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절대 규모는 프랑스·스페인의 1/10 수준이에요.
인구 대비 입국 외국인 비율로 보면 한국 약 21%로 일본과 비슷하지만, 유럽 관광 대국(150~180%)과는 격차가 커요. 영토와 인구 규모 차이도 있지만, 관광 산업 다변화 측면에서 한국이 따라잡아야 할 영역이 많이 남아 있어요.
정책·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하나요?
상륙허가자 통계 분석은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돼요.
관광·인프라 투자: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제주 신공항 추진, 부산 김해공항 신규 노선 확보 등 항공·항만 인프라 투자의 직접 근거예요.
비자·체류 정책: 무비자 확대 대상 국가 선정, 단기 비자 발급 간소화, 유학생 비자 정책(D-2)의 정책 데이터로 쓰여요. 인도·동남아 입국 증가는 이들 국가 비자 정책 완화 검토의 근거예요.
관광 산업 마케팅: 한국관광공사의 국가별 마케팅 예산 배정, 호텔·면세·항공 산업의 시장 전략 수립에 활용돼요. 일본·동남아·인도 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마케팅 우선순위도 재편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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