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을 계속 오는 나라는? 2013년 거주국별 방한 관광객의 재방문율
2013년 외래관광객조사를 바탕으로 국가별 한국 방문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다. 조사 표본은 총 12,030명이다. 전체 방한객의 60.3%는 첫 방문(1회 방문)이고, 2회 13.9%, 3회 8.0%, 4회 이상 17.7%로 구성되어 있다. 거주국별로는 뚜렷한 편차를 보인다. 태국(79.4%), 대만(75.4%), 중국(74.3%)은 1회 방문 비율이 높은 반면, 일본은 30.9%로 낮아 재방문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프랑스 최신값61.4%
전년 대비 (싱가포르 → 프랑스)
1.20%-1.9%
9년 누적 변화 (태국 → 프랑스)
18%-22.7%
기간 최고·최저
태국79.4%
프랑스61.4%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거주국 | 1회 | 2회 | 3회 |
|---|---|---|---|
| 일본 | 30.9% | 17.6% | 14.1% |
| 중국 | 74.3% | 12.2% | 4.9% |
| 홍콩 | 59.9% | 18.0% | 8.1% |
| 싱가포르 | 62.6% | 16.0% | 9.2% |
| 대만 | 75.4% | 12.1% | 4.9% |
| 호주 | 64.4% | 12.9% | 8.0% |
| 태국 | 79.4% | 9.2% | 5.2% |
| 미국 | 67.4% | 12.2% | 7.4% |
| 캐나다 | 68.9% | 11.1% | 7.4% |
| 영국 | 59.2% | 14.3% | 6.8% |
| 독일 | 60.5% | 13.2% | 8.9% |
| 프랑스 | 61.4% | 13.5% | 7.0% |
| 러시아 | 56.3% | 14.2% | 7.8% |
| 말레이시아 | 78.0% | 12.5% | 4.4% |
| 중동 | 59.9% | 9.3% | 8.3% |
| 인도 | 53.6% | 17.2% | 8.6% |
| 기타 | 65.1% | 13.5% | 6.5%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순위 | 거주국 | 방문객 수 |
|---|---|---|
| 1 | 중국 | 4,402명 |
| 2 | 일본 | 3,135명 |
| 3 | 미국 | 773명 |
| 4 | 대만 | 620명 |
| 5 | 홍콩 | 455명 |
| 6 | 태국 | 362명 |
| 7 | 말레이시아 | 217명 |
| 8 | 싱가포르 | 183명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방한 관광객의 1회 방문 비율이 60%나 되는 이유는?
-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려면 비행기를 타야 하고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한 번 방문해 본 후에 다시 올지 말지 결정하는 관광객이 많다는 뜻이다. 첫 경험이 마음에 들면 재방문하고, 아니면 다른 나라를 찾는 것이다.
- 왜 국가별로 방문 횟수가 다를까?
- 한국과의 거리, 비행기 표값, 경제 수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한국어 구사자의 비중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일본은 한국과 가깝고 문화 교류가 많아서 재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 일본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특별히 높은 이유는?
-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비행 시간이 2시간 정도다. 또한 한국 역사, 문화, 음식에 관심 있는 일본인이 많아서 한 번 방문 후 다시 오는 비율이 높다. 이 조사에서 일본은 69.1%가 재방문객(2회 이상)이다.
- 태국, 대만, 중국 관광객은 왜 첫 방문 비율이 높을까?
- 이들 국가는 한국으로부터 거리가 멀고 비행기 표 값이 비싼 편이다. 그래서 일회성 여행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높고 재방문 의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자세한 해설
거주국별 전체 방한횟수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몇 번이나 다시 방문했는지를 국가별로 보여주는 통계다. 2013년 한국은 12,030명의 해외 관광객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는 흥미로운 패턴을 드러낸다.
방한 관광객은 주로 몇 번 방문하나요?
표를 보면 매우 명확하다. 전체 방한객의 60.3%는 첫 방문(1회)이다. 즉 10명 중 약 6명은 한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반면 2회 이상 재방문한 관광객은 39.7%인데, 이 중에서도 2회만 방문한 사람이 13.9%로 가장 많다. 3회 방문객은 8.0%, 4회 이상 방문객은 17.7%다.
왜 이런 패턴이 나타날까? 해외 관광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한번 방문해 본 후에 그 경험이 마음에 들면 다시 오고, 별로라면 다른 나라를 여행한다. 특히 비행기 표값이 비싸고 여행 계획이 복잡할수록 재방문 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국가별로 방문 횟수가 다른가요?
국가별 차이는 매우 크다. 1회 방문 비율이 국가마다 30.9%에서 79.4%까지 차이난다.
1회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한국과 거리가 먼 동남아와 중국 지역이다. 태국(79.4%), 말레이시아(78.0%), 대만(75.4%), 중국(74.3%) 등이 그렇다. 이들은 한국 방문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이므로 일회성 여행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높다.
반대로 일본은 1회 방문 비율이 30.9%로 가장 낮다. 다시 말해 69.1%가 2회 이상 재방문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비행 시간이 약 2시간으로 짧다. 또한 한국 문화, 음식, 쇼핑에 관심 있는 일본인이 많아서 다시 방문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어느 국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나요?
절대적인 방한객 수로 보면 중국(4,402명)과 일본(3,135명)이 압도적이다. 이 둘만 해도 전체 12,030명 중 61%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미국(773명), 대만(620명), 홍콩(455명), 태국(362명) 순이다.
흥미로운 점은 방문객 수가 많은 나라가 꼭 재방문율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중국과 대만은 방문객 수가 많지만 1회 방문 비율이 74% 이상으로 높다. 반면 일본은 방문객 수도 많으면서 재방문율도 가장 높다. 이는 일본인의 한국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의미한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2013년 외래관광객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조사 대상은 12,030명의 해외 방문객이며 단일 시점의 스냅숏이다.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2013년 이후 10년이 넘게 지났으므로 현재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 둘째, 한류 인기나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국가별 재방문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셋째, 비자 정책, 항공 노선, 환율 같은 외부 요인도 재방문에 큰 영향을 미친다. 넷째,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국제 관광을 크게 감소시켰으므로 최근 데이터는 완전히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