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신고 시 온라인 이용 의향, 2024년 약 20%
2024년 한국인이 절도·강도 등 범죄를 신고할 때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싶다는 의향은 약 20%. 50대 이상 연령층은 22%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20~30대는 16% 안팎으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특히 관리자는 40%를 넘어 다른 직업군과 큰 차이를 보인다.
60~74세 최신값23%
전년 대비 (50~59세 → 60~74세)
0.90%+4.1%
5년 누적 변화 (16~19세 → 60~74세)
4.20%+22.3%
기간 최고·최저
60~74세23%
20~29세16.6%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구분 | 이용 의향(%) | 해당 인구(명) |
|---|---|---|
| 남성 | 19.8 | 약 2,105만 |
| 여성 | 20.1 | 약 2,036만 |
| 전체 | 약 20.0 | 약 4,141만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직업 | 이용 의향(%) | 순위 |
|---|---|---|
| 관리자 | 40.1 | 1위 |
| 전업주부 | 22.8 | 2위 |
| 판매 종사자 | 21.6 | 3위 |
| 서비스 종사자 | 21.4 | 4위 |
| 학생 | 16.3 | 낮음 |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 13.6 | 최저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소득 구간 | 이용 의향(%) |
|---|---|
| 2천만원 미만 | 20.0 |
| 2~3천만원 미만 | 18.0 |
| 3~4천만원 미만 | 18.5 |
| 4~5천만원 미만 | 23.4 (최고) |
| 5~6천만원 미만 | 19.4 |
| 7천만원~1억원 | 20.8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나이가 많을수록 범죄 신고를 온라인으로 하고 싶다고?
- 네, 맞습니다. 보통 젊은층이 온라인을 더 선호한다고 생각하지만 범죄 신고는 다릅니다. 60대가 23%, 20대가 16.6%로 7% 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고령층이 온라인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신원 노출 우려, 전화 통화에 대한 불편함, 그리고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익명성을 더 보장받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보입니다.
- 관리자의 온라인 이용 의향이 유독 높은 이유는?
- 관리자(40.1%)는 다른 직업군(13.6~22.8%)보다 약 2배 가까운 온라인 이용 의향을 보입니다. 이는 관리자들이 신고 경험이 많거나 업무상 온라인 도구 사용에 익숙하고,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범죄 신고 절차를 잘 알고 있어서 온라인 방식을 신뢰하는 경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소득이 높을수록 온라인 이용 의향이 높은가요?
- 일관적인 경향은 없습니다. 4~5천만원 소득층이 23.4%로 가장 높고, 그 이상 소득층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2천만원 미만 저소득층도 20%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1억원 이상 고소득층의 수치(0~53.3%)는 표본이 매우 작아서 참고만 해야 합니다.
- 이 통계는 실제 온라인 신고 사용률과 같나요?
- 아니요, 다릅니다. 이것은 '앞으로 온라인으로 신고하고 싶다'는 의향(희망)을 묻는 조사이고, 실제 현재 온라인 신고 비율(사용률)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의향이 높다고 해서 실제로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세한 해설
범죄 신고 온라인 이용 의향은 절도, 강도 등 범죄를 신고할 때 온라인 방식으로 처리하고 싶다는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범죄를 경찰에 신고해야 할 때 전화가 아닌 온라인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2024년 한국인의 범죄 신고 온라인 이용 의향은 전체 약 20% 수준입니다.
성별로는 거의 차이 없어
남성 19.8%, 여성 20.1%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범죄 신고 온라인 이용이 성별과 무관하다는 뜻입니다. 남녀 모두 약 20%의 사람들이 온라인 방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온라인 희망 의향 높아
흥미롭게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범죄 신고를 온라인으로 하고 싶다는 의향이 높아집니다. 그래프로 보면 우상향 추세입니다.
16~19세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면 16~19세는 18.8%, 20~29세는 16.6%로 가장 낮습니다. 30~39세도 16.7%로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다가 40대부터 올라가서 40~49세는 19.6%, 50~59세는 22.1%, 60~74세는 23.0%로 점점 높아집니다.
보통 젊은층이 온라인 서비스를 더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범죄 신고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60대는 20대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은 의향을 보입니다. 이것이 왜 일어날까요? 범죄 신고는 다른 온라인 서비스와 다릅니다. 경찰에 전화로 신고하면 신원이 노출될 수 있고, 통화 내용이 기록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익명성을 더 보장받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고령층이 더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령층은 전화 통화가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직업별로는 차이가 매우 커
직업에 따라 범죄 신고 온라인 이용 의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표를 보면 큰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관리자가 40.1%로 유독 높습니다. 전업주부가 22.8%, 판매 종사자가 21.6%인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3.6%)와 학생(16.3%)이 가장 낮습니다. 의외로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온라인 이용 의향이 낮은 편입니다. 관리자가 높은 이유는 아마 신고 경험이 많거나, 업무상 온라인 도구를 자주 사용해서 온라인을 신뢰하는 경향, 그리고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성향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구소득별로는 중상위층이 높아
가구소득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2천만원 미만부터 보면 20.0%입니다. 2~4천만원대는 18~18.5%로 낮아집니다. 그러다가 4~5천만원에서 23.4%로 최고가 됩니다. 5~6천만원에서 다시 19.4%로 내려갑니다. 7천만원~1억원대는 20.8%입니다. 보통 소득이 높을수록 온라인 서비스를 더 잘 이용한다고 생각하지만, 범죄 신고 온라인 이용 의향은 그렇지 않습니다. 4~5천만원 정도의 중산층 상위 그룹이 가장 높은 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구 구성별로는 소수 가구에서 특이
가구 구성 방식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1인 가구는 19.6%, 1세대 가구(부부만 사는 가구)는 21.1%로 가장 높습니다. 2세대 가구(부모와 자녀)는 19.2%이고, 3세대 가구(조부모, 부모, 자녀)는 14.2%로 낮아집니다. 가구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의향이 낮아지는 경향이 보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전자정부서비스이용실태조사’에서 온 것입니다. 조사 대상은 인터넷 이용 경험이 있는 6세 이상 국민이고, 표본을 기반으로 한 결과입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조사 표본 기준 백분율(%)과 함께 추정 인구(명)가 함께 제공되므로, 분석할 때는 백분율 기준으로만 비교해야 합니다. 둘째, 1억원 이상 소득층이나 4세대 이상 가구 같은 일부 카테고리는 표본이 매우 작아서 수치를 참고만 해야 합니다. 셋째, 이 수치는 ‘앞으로 하고 싶다’는 이용 의향일 뿐, 실제 온라인 신고 비율(현재 사용률)과는 다릅니다. 의향이 높다고 해서 실제로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