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한국 주거전용 임차가구의 전세금 분포와 지역별·가구원수별 특성 분석
1995년 인구총조사에 따른 한국의 주거전용 임차가구는 349만 7천여 호였으며, 이 중 100~300만원대 전세금이 206만 5천 호(5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122만여 호, 가구원수별로 4인 가구가 117만여 호로 가장 많았다.
50만원 미만 최신값9.4만호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6.7만호+249.0%
7년 누적 변화 (100~200만원 → 50만원 미만)
94.5만호-90.9%
기간 최고·최저
100~200만원1.0백만호
1000만원 이상2.7만호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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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데이터 표
| 전세금 구간 | 가구 수 | 비율 |
|---|---|---|
| 100~200만원 | 1,039,096호 | 29.7% |
| 200~300만원 | 1,026,534호 | 29.3% |
| 50~100만원 | 335,436호 | 9.6% |
| 300~400만원 | 509,974호 | 14.6% |
| 500~1000만원 | 236,232호 | 6.8% |
| 400~500만원 | 228,286호 | 6.5% |
| 1000만원 이상 | 27,065호 | 0.8% |
| 50만원 미만 | 94,446호 | 2.7%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시도 | 가구 수 |
|---|---|
| 서울특별시 | 1,220,363호 |
| 경기도 | 667,813호 |
| 부산광역시 | 305,722호 |
| 대구광역시 | 229,873호 |
| 경상남도 | 213,735호 |
| 인천광역시 | 185,949호 |
| 광주광역시 | 113,082호 |
| 경상북도 | 108,581호 |
| 대전광역시 | 100,993호 |
| 전라북도 | 76,931호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가구원수 | 가구 수 | 비율 |
|---|---|---|
| 4명 | 1,174,819호 | 33.6% |
| 3명 | 858,941호 | 24.6% |
| 2명 | 582,998호 | 16.7% |
| 1명 | 458,796호 | 13.1% |
| 5명 | 330,150호 | 9.4% |
| 6명이상 | 91,365호 | 2.6%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전세금이란 무엇인가요?
- 전세금은 전월세 계약에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맡기는 보증금을 뜻한다. 전월세 계약 기간 동안 임차인은 월세를 내지 않고,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는 한국식 임대 방식이다.
- 1995년 조사는 왜 중요한가요?
- 1995년은 10년마다 시행하는 인구총조사 시점이다. 이 자료는 당시 한국의 주택 시장 상황과 가구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정부 공식 통계로, 1990년대 한국 주거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 지역별로 전세금 차이가 큰 이유가 뭔가요?
- 서울과 경기도 같은 수도권은 인구 집중과 주택 수요가 높아 전세금이 상대적으로 높다. 반면 지방은 인구가 적고 주택 공급이 많아 전세금이 낮다. 이것이 당시 한국의 지역 불균형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 왜 4인 가구가 가장 많나요?
- 1995년 한국은 부모와 자식 2명으로 이루어진 표준 가구 구성이 일반적이던 시대였다. 출산율이 높았고, 아직 1인 가구나 독신 가구 문화가 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세한 해설
전세금은 전월세 계약에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맡기는 보증금을 뜻한다. 1995년 인구총조사 결과, 한국의 주거전용가구는 349만 7천여 호였으며, 이 중 대다수가 100만~300만원대 전세금으로 계약되어 있었다.
전세금 분포는 어떻게 되나요?
1995년 데이터를 보면, 100만~200만원 구간에 103만 9천여 호, 200만~300만원 구간에 102만 6천여 호가 몰려 있다. 이 두 구간만 해도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쉽게 말하면, 당시 임차가구 10곳 중 약 6곳이 100만~300만원 사이의 전세금을 내고 있었다는 뜻이다.
50만원 미만의 저가 전세금은 9만 4천여 호로 2.7% 수준에 불과했다. 반대로 1000만원 이상 고액 전세금은 2만 7천여 호(0.8%)로 극히 드물었다. 이는 당시 한국이 중산층 임차가구 중심의 구조였음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주거전용가구의 지역 집중이 매우 뚜렷했다. 서울만 해도 122만여 호로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66만 7천여 호, 부산은 30만 5천여 호 수준으로, 서울과 경기를 합치면 전국의 절반을 넘는다.
반면 제주도는 1만여 호 미만, 강원도는 5만 9천여 호 수준으로 매우 적었다. 이는 1990년대 한국의 급속한 수도권 집중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서울의 인구와 주택 수요가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를 잘 드러내는 지표다.
가구원수별 분포는 어떻게 되나요?
4인 가구가 117만 4천여 호(33.6%)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3인 가구 85만 8천여 호(24.6%), 2인 가구 58만 2천여 호(16.7%) 순이었다. 이 세 집단만 해도 전체의 약 75%를 차지한다.
1인 가구는 45만 8천여 호(13.1%)로 상대적으로 적었고, 6명 이상 대가족은 9만 1천여 호(2.6%)로 매우 드물었다. 1995년 한국 가구 구성이 주로 부모와 자녀 2~3명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1990년대 주택 시장의 의미
1995년의 전세금 분포는 당시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징을 잘 담아낸다. 100만~300만원대 전세금은 중산층 임차가구가 선호하는 수준이었고, 이는 높은 경제 성장과 도시화를 배경으로 한 주택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서울 쏠림 현상도 두드러진다. 당시 서울로의 인구 이동이 활발했고, 신도시 개발(분당, 일산 등)이 경기도 주거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 간 격차는 매우 컸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본 통계는 199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10% 표본 조사 결과에 기반한다. 조사 대상은 주거전용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가구이며, 오피스텔이나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은 제외되어 있다.
표본은 1995년 11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계절별 주택 시장 변동이나 그 이후 시장 변화는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시도 단위 이상의 광역 분석만 가능하며, 시군구 단위의 세부 지역 비교는 불가능하다. 전세금이 아닌 전월세(월세) 계약이나 보유 주택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으므로, 당시 임차 시장 전체를 완전히 반영하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