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공사는 전국 국민에게 집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정부 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도시개발공사의 총 자산 규모는 약 60조 원입니다. 여기에는 주택, 토지, 현금, 금융상품 등 여러 종류의 자산이 포함됩니다.
자산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유동자산은 32조 원으로 ‘1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입니다. 쉽게 말하면 현금(4.6조), 은행 예금(4.3조), 그리고 팔 준비가 된 미분양 주택과 토지(21조)입니다. 둘째, 비유동자산은 26조 원으로 ‘오래 가지고 있을 자산’입니다. 임대 중인 주택(21조), 사무실 건물(2.5조), 땅(2.1조) 같은 것들입니다. 셋째, 임대주택자산은 1.6조 원으로 전세·월세로 남에게 빌려준 주택들을 따로 분류한 것입니다.
숫자를 더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유동자산의 절반 이상이 ‘팔 준비된 미분양 주택’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많은 주택을 짓기 때문입니다. 현금과 은행 예금은 전체 자산의 8% 정도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대신 매출채권(손님들이 내야 할 돈)도 2조 원 규모입니다. 비유동자산에서는 임대 중인 주택이 압도적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전국 곳곳에서 전세나 월세로 제공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들이 모두 합쳐져 21조 원에 달합니다. 나머지 건물(2.5조)과 토지(2.1조)는 사무실, 관리시설, 개발 예정지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건설 중인 자산도 1.6조 원인데, 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의 주택·시설입니다.
결론부터 보면, 도시개발공사의 자산 대부분은 주택과 부동산입니다. 현금보다는 ‘사람들이 사는 집’과 ‘개발할 땅’으로 자산을 구성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구조 자체가 도시개발공사의 본래 역할을 보여줍니다.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고 운영하는 공사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 KOSIS ‘지방공기업결산및경영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2020년이 가장 최신 공표 연도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 연도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원 단위는 매우 큰 금액이므로, 이해를 돕기 위해 조(1조=1,000,000,000,000) 단위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세부 분류 항목 중 일부(약 17%)는 미공표되어 있어 완벽한 자산 구성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회계 기준에 따른 장부가(장부에 기록된 가치)이므로, 실제 시장에서의 자산 가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도시개발공사는 뭐 하는 회사예요?
정부가 세운 회사로, 국민들이 살 주택을 짓고, 임대(전세·월세)해 주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서울, 부산 같은 전국 지역마다 있습니다.
유동자산이 비유동자산보다 큰 이유가 뭐예요?
유동자산에는 '금방 팔 예정인 미분양 주택'(약 21조)이 포함되어서입니다. 도시개발공사는 주택을 많이 짓기 때문에, 아직 팔지 않은 주택과 토지가 자산의 큰 부분입니다.
임대자산 21조는 뭐예요?
도시개발공사가 남에게 임대 중인 주택들입니다. 전국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 중 전세나 월세로 빌려준 것들을 모두 합친 규모입니다. 임대료로 수익을 얻습니다.
왜 현금은 4.6조밖에 없어요?
도시개발공사는 큰 자산(건물과 토지)을 많이 가진 회사라, 현금보다는 '눈에 보이는 자산'으로 돈을 관리합니다. 필요할 때 금융상품(예금)으로 자금을 보관해 놓습니다.
자세한 해설
도시개발공사는 전국 국민에게 집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정부 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도시개발공사의 총 자산 규모는 약 60조 원입니다. 여기에는 주택, 토지, 현금, 금융상품 등 여러 종류의 자산이 포함됩니다.
자산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유동자산은 32조 원으로 ‘1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입니다. 쉽게 말하면 현금(4.6조), 은행 예금(4.3조), 그리고 팔 준비가 된 미분양 주택과 토지(21조)입니다. 둘째, 비유동자산은 26조 원으로 ‘오래 가지고 있을 자산’입니다. 임대 중인 주택(21조), 사무실 건물(2.5조), 땅(2.1조) 같은 것들입니다. 셋째, 임대주택자산은 1.6조 원으로 전세·월세로 남에게 빌려준 주택들을 따로 분류한 것입니다.
숫자를 더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유동자산의 절반 이상이 ‘팔 준비된 미분양 주택’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많은 주택을 짓기 때문입니다. 현금과 은행 예금은 전체 자산의 8% 정도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대신 매출채권(손님들이 내야 할 돈)도 2조 원 규모입니다. 비유동자산에서는 임대 중인 주택이 압도적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전국 곳곳에서 전세나 월세로 제공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들이 모두 합쳐져 21조 원에 달합니다. 나머지 건물(2.5조)과 토지(2.1조)는 사무실, 관리시설, 개발 예정지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건설 중인 자산도 1.6조 원인데, 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의 주택·시설입니다.
결론부터 보면, 도시개발공사의 자산 대부분은 주택과 부동산입니다. 현금보다는 ‘사람들이 사는 집’과 ‘개발할 땅’으로 자산을 구성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구조 자체가 도시개발공사의 본래 역할을 보여줍니다.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고 운영하는 공사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 KOSIS ‘지방공기업결산및경영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2020년이 가장 최신 공표 연도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 연도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원 단위는 매우 큰 금액이므로, 이해를 돕기 위해 조(1조=1,000,000,000,000) 단위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세부 분류 항목 중 일부(약 17%)는 미공표되어 있어 완벽한 자산 구성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회계 기준에 따른 장부가(장부에 기록된 가치)이므로, 실제 시장에서의 자산 가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