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운송사업의 부채 및 자본 현황은 재정 건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부채합계는 약 262억 원, 자본합계는 약 1,666억 원으로 자본이 부채의 약 6배 규모입니다.
부채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운송사업의 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와 1년 이후에 상환해야 하는 비유동부채로 나뉩니다.
유동부채는 약 35억 원입니다. 이는 주로 미지급금(약 11억 원), 미지급비용(약 19억 원), 예수금(약 5억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미지급금은 사업을 하면서 외부에서 구매한 물품이나 서비스의 대금을 아직 지불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지급비용은 사용했지만 아직 청구받지 않은 비용을 의미합니다.
비유동부채는 약 227억 원으로 유동부채보다 훨씬 큽니다. 이는 장기적인 차입금이나 장기 미지급금을 포함합니다. 운송사업이 버스 구매나 역사 건설 같은 큰 설비 투자를 위해 많은 차입금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본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자본은 기업의 순자산으로, 부채를 제외한 실질적인 가치를 나타냅니다. 2023년 운송사업의 자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자본금은 약 1,055억 원으로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이는 지방정부나 국가가 운송사업에 투자한 기본 자본입니다. 운송 인프라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투자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자본금의 규모가 큽니다.
자본잉여금은 약 756억 원입니다. 이는 자본금을 제외한 자본으로부터의 수익입니다. 예를 들어 자산을 판매했을 때의 이익이나 정부 보조금 중 자본으로 인정되는 부분이 포함됩니다.
이익잉여금은 약 -145억 원으로 음수입니다. 이는 기업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이익이 아니라 손실을 누적했다는 뜻입니다. 이익준비금(약 13억 원)과 미처리결손금(약 -159억 원)으로 구성됩니다. 미처리결손금이 음수라는 것은 운송사업이 누적 손실을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운송사업의 재정은 건전한가요?
부채가 자본의 약 6분의 1 수준이므로 운송사업의 재정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빌린 돈보다 보유한 자본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10명이 공동 사업을 할 때 각자 1억 원씩(자본)을 투자했는데 빌린 돈이 1,600만 원(부채)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이익잉여금이 음수라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운송사업이 장기적으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공공 운송사업은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수익 개선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데이터는 지방공기업결산및경영분석 통계 중 2023년 운송사업 재무상태표를 기반으로 합니다.
데이터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계정과목별 분류에서 여러 계층(3자리, 5자리, 7자리 코드)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는 동일 수준의 계정들만 비교할 때 더욱 정확한 분석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기관별로는 합계, 광역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공영버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개별 기관 비교 시 상위 계층(합계)과 하위 계층(개별 기관)을 구분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차이가 뭔가요?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빚이고, 비유동부채는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빚입니다. 미지급금처럼 빨리 지불해야 하는 것은 유동부채이고, 장기 차입금은 비유동부채입니다.
자본금이란 무엇인가요?
자본금은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 투자받은 돈입니다. 운송사업의 경우 지방정부나 국가가 투자한 기본 자본으로, 회사의 기초가 되는 돈입니다.
음수 이익잉여금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음수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지금까지 손실을 봤다는 뜻입니다. 벌어들인 이익보다 쓴 돈이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공공 운송사업은 수익성보다 공익성을 우선하므로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부채가 자본의 6분의 1이면 운송사업이 건전한가요?
네, 상대적으로 재정이 건전합니다. 빌린 돈이 가진 돈의 6분의 1 정도라는 것은 채무 부담이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다만 음수 이익잉여금으로 인한 손실 누적은 장기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해설
지방공기업 운송사업의 부채 및 자본 현황은 재정 건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부채합계는 약 262억 원, 자본합계는 약 1,666억 원으로 자본이 부채의 약 6배 규모입니다.
부채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운송사업의 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와 1년 이후에 상환해야 하는 비유동부채로 나뉩니다.
유동부채는 약 35억 원입니다. 이는 주로 미지급금(약 11억 원), 미지급비용(약 19억 원), 예수금(약 5억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미지급금은 사업을 하면서 외부에서 구매한 물품이나 서비스의 대금을 아직 지불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지급비용은 사용했지만 아직 청구받지 않은 비용을 의미합니다.
비유동부채는 약 227억 원으로 유동부채보다 훨씬 큽니다. 이는 장기적인 차입금이나 장기 미지급금을 포함합니다. 운송사업이 버스 구매나 역사 건설 같은 큰 설비 투자를 위해 많은 차입금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본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자본은 기업의 순자산으로, 부채를 제외한 실질적인 가치를 나타냅니다. 2023년 운송사업의 자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자본금은 약 1,055억 원으로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이는 지방정부나 국가가 운송사업에 투자한 기본 자본입니다. 운송 인프라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투자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자본금의 규모가 큽니다.
자본잉여금은 약 756억 원입니다. 이는 자본금을 제외한 자본으로부터의 수익입니다. 예를 들어 자산을 판매했을 때의 이익이나 정부 보조금 중 자본으로 인정되는 부분이 포함됩니다.
이익잉여금은 약 -145억 원으로 음수입니다. 이는 기업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이익이 아니라 손실을 누적했다는 뜻입니다. 이익준비금(약 13억 원)과 미처리결손금(약 -159억 원)으로 구성됩니다. 미처리결손금이 음수라는 것은 운송사업이 누적 손실을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운송사업의 재정은 건전한가요?
부채가 자본의 약 6분의 1 수준이므로 운송사업의 재정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빌린 돈보다 보유한 자본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10명이 공동 사업을 할 때 각자 1억 원씩(자본)을 투자했는데 빌린 돈이 1,600만 원(부채)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이익잉여금이 음수라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운송사업이 장기적으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공공 운송사업은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수익 개선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데이터는 지방공기업결산및경영분석 통계 중 2023년 운송사업 재무상태표를 기반으로 합니다.
데이터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계정과목별 분류에서 여러 계층(3자리, 5자리, 7자리 코드)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는 동일 수준의 계정들만 비교할 때 더욱 정확한 분석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기관별로는 합계, 광역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공영버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개별 기관 비교 시 상위 계층(합계)과 하위 계층(개별 기관)을 구분하여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