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 출생수 23만 8천 명, 33년간 67% 감소
1991년 70만 9천 명에서 2024년 23만 8천 명으로 급락한 한국의 출생 현황.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며, 지역별 편차도 심화 중. 시도별·연도별 상세 데이터 제공.
2024 최신값23.8만명
전년 대비 (2020 → 2024)
3.4만명-12.5%
7년 누적 변화 (1991 → 2024)
47.1만명-66.4%
기간 최고·최저
199571.5만명
202423.8만명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 연도 | 출생수 | 감소율 |
|---|---|---|
| 1991년 | 709,275명 | — |
| 2000년 | 640,089명 | -9.7% |
| 2010년 | 470,171명 | -26.5% |
| 2020년 | 272,337명 | -42.1% |
| 2024년 | 238,317명 | -12.5%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시도 | 출생수 | 비중 |
|---|---|---|
| 경기도 | 71,285명 | 29.9% |
| 서울특별시 | 41,605명 | 17.5% |
| 인천광역시 | 15,236명 | 6.4% |
| 경상남도 | 13,067명 | 5.5% |
| 부산광역시 | 13,063명 | 5.5% |
| 경상북도 | 10,333명 | 4.3% |
| 대구광역시 | 10,103명 | 4.2% |
| 충청남도 | 9,855명 | 4.1% |
| 전라남도 | 8,225명 | 3.5% |
| 대전광역시 | 8,020명 | 3.4%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한국의 출생수는 왜 이렇게 줄어들고 있나요?
- 결혼 연령이 올라가고, 양육비·교육비·주택비 같은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과 출산을 꼭 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약해지면서 자녀를 두지 않는 선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가장 많은 출생이 일어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 2024년 기준 경기도가 71,285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 서울특별시(41,605명), 인천광역시(15,236명)입니다. 수도권 3곳이 전체 출생의 54%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10명이 태어나면 그 중 몇 명이 경기도에서 태어날까요?
- 2024년 기준으로 약 3명이 경기도에서 태어납니다. 서울과 인천을 합치면 10명 중 약 6명이 수도권에서 태어나는 셈입니다.
- 2010년과 2020년 사이에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나요?
-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만에 42%의 출생수가 감소했습니다. 이 시기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 가치관 변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난 시기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자세한 해설
한국의 출생수는 얼마인가요?
출생수는 한 해 동안 태어난 신생아의 수를 의미합니다. 2024년 한국의 출생수는 23만 8천 317명입니다. 이는 1991년(70만 9천 275명)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 수준으로, 33년 동안 약 67%가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의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을 한눈에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연도별로 어떻게 변했을까요?
한국 출생수의 변화를 보면 크게 두 시기로 나뉩니다.
1990년대~2000년대: 천천히 줄어드는 시기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약 10% 감소했고,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약 26% 감소했습니다. 이 시기는 한국 경제가 성장하던 때여서, 출생수 감소가 상대적으로 완만했습니다.
2010년대~2020년대: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 변화의 속도가 크게 빨라집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단 10년 만에 42%가 감소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고, 결혼해도 자녀를 두지 않기로 선택하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다행히 2020년부터 2024년까지는 감소 속도가 조금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출생수가 줄어들고 있을까요?
한국의 출생수 감소는 여러 원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첫째, 결혼하는 나이가 점점 늦어집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면서 경력을 쌓은 후 결혼하려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남성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후 결혼하고 싶어 합니다.
둘째, 자녀를 키우는 데 드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양육비, 보육료, 교육비, 주택비 등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걸리는 비용이 너무 커서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셋째,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결혼과 출산이 당연하다고 여겨졌지만, 이제는 자신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결혼하지 않거나 결혼해도 자녀를 두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이 더 이상 특이한 일이 아닙니다.
지역별로는 어떻게 다를까요?
2024년 전국 출생 23만 8천 명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태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71,28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41,605명, 인천이 15,236명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역 간 출생수 감소 속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1991년과 2024년을 비교하면, 수도권의 감소율은 약 50%이지만, 비수도권의 감소율은 약 70~80%에 달합니다. 이는 경제 기회와 생활 여건이 좋은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지방의 출산 환경이 더 악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표를 보면
아래 표는 주요 연도별로 전국 출생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줍니다. 1991년부터 2010년까지는 40~70만 명 사이에서 움직였지만, 2020년부터는 30만 명대로 급락했습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구동향조사는 한국의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 인구 변동을 매달 집계하는 공식 통계입니다.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2015년과 2020년 사이에 통계 분류가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세부 항목의 수치가 크게 변경되었을 수 있으므로, 특정 분류를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2024년 수치는 아직 잠정치입니다. 통계청이 추후 확정 발표할 때 수치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셋째, 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출생이 있습니다. 한국 국적 부모가 해외에서 낳은 자녀는 별도로 집계됩니다. 또한 외국인 부모의 자녀 등 일부 특수한 경우도 이 통계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