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비스산업 데이터 이용 현황: 실거래가격 DB 68%, 업종별 편차 분석 (2024)
부동산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17만 2천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거래가격 DB(67.8%), 공시가격 DB(43.8%), 건축물 DB(33.9%) 순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중개, 개발, 임대 등 업종별로, 그리고 1인 소규모부터 50인 이상 대규모까지 사업체 규모에 따라 데이터 이용 패턴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주목할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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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오피스텔 가격동향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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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누적 변화 (실거래가격 DB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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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최고·최저
실거래가격 DB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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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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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데이터 표
| 데이터명 | 이용률 | 활용사업체 |
|---|---|---|
| 실거래가격 DB | 67.8% | 약 11만 7천개 |
| 공시가격 DB | 43.8% | 약 7만 5천개 |
| 건축물 DB | 33.9% | 약 5만 8천개 |
| 매물·시세 DB | 19.0% | 약 3만 3천개 |
| 도시정보 DB | 18.6% | 약 3만 2천개 |
| 지가변동률 | 6.9% | 약 1만 2천개 |
|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 4.1% | 약 7천개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업종 | 사업체수 | 실거래가격DB | 공시가격DB |
|---|---|---|---|
|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 | 10만 3천개 | 80.0% | 45.6% |
| 부동산 관련 지원서비스업 | 11만 2천개 | 78.1% | 45.7% |
| 부동산 개발업 | 2만 3천개 | 54.4% | 39.3% |
| 부동산 임대업 | 2만 8천개 | 45.8% | 44.9% |
| 전체 | 17만 2천개 | 67.8% | 43.8%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규모 | 사업체수 | 실거래가격DB | 공시가격DB | 건축물DB |
|---|---|---|---|---|
| 1~4인 | 16만 2천개 | 68.6% | 44.3% | 33.5% |
| 5~9인 | 7천 6백개 | 51.6% | 36.8% | 45.9% |
| 10~19인 | 1천 70개 | 52.1% | 38.3% | 21.4% |
| 20~49인 | 807개 | 84.9% | 16.8% | 13.2% |
| 50인 이상 | 264개 | 49.6% | 44.6% | 45.9%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부동산 업체들이 가장 많이 쓰는 데이터는 무엇인가요?
- 실거래가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부동산서비스 사업체의 67.8%(약 11만 7천 개)가 사용합니다. 실제 부동산 거래 가격 정보가 중개·개발·관리 업무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 업종마다 쓰는 데이터가 다른가요?
- 네, 매우 다릅니다. 공인중개 업체는 실거래가격 DB(80%)와 지가변동률(9.4%)을 많이 쓰고, 정보제공업은 도시정보 DB(49.4%)와 건축물 DB(46.8%)를 많이 활용합니다.
- 작은 회사와 큰 회사의 데이터 이용이 다른가요?
- 다릅니다. 1~4인 소규모 업체는 기본 데이터(실거래가격·공시가격)에 의존도가 높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지가변동률이나 매물 정보 같은 심화된 데이터를 더 많이 씁니다.
- 왜 주택가격·오피스텔 데이터 이용률이 낮은가요?
- 주택·오피스텔 가격동향은 특정 부동산 분야에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거래가격·공시가격 같은 기본 정보가 더 폭넓게 활용되는 데 비해, 특정 유형의 가격동향은 필요한 업체가 제한적입니다.
자세한 해설
부동산서비스산업은 부동산 중개, 개발, 관리, 자문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진다. 2024년 조사 결과 이 산업의 사업체 수는 17만 2천 273개이며, 이들은 부동산 거래, 임대, 가격 동향 파악 등 실무를 위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고 있다.
어떤 데이터를 가장 많이 쓸까?
그래프로 보면, 부동산서비스 사업체들이 활용하는 데이터는 실거래가격 DB, 공시가격 DB, 건축물 DB 이 세 가지에 집중되어 있다.
실거래가격 DB는 67.8%(약 11만 7천 개)의 사업체가 사용한다. 실거래가격이란 부동산이 실제로 팔리고 산 가격을 의미한다.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거나 시장 동향을 분석할 때 가장 정확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공시가격 DB는 43.8%(약 7만 5천 개)가 사용한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정한 공식적인 부동산 가격으로, 세금 부과나 거래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정보다.
건축물 DB(33.9%, 약 5만 8천 개)는 건물의 규모, 용도, 위치, 나이 같은 세부 정보를 담고 있어 부동산 개발이나 관리할 때 필요하다.
그 외에도 매물·시세 DB(19.0%), 도시정보 DB(18.6%), 지가변동률(6.9%) 등이 사용되지만, 이들은 특수한 목적의 사업체에서만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업종마다 활용 패턴이 다르다
표를 보면, 같은 부동산 업체라도 어떤 종류의 업체인지에 따라 활용하는 데이터가 크게 달라진다.
공인중개 업체(10만 3천 개)는 실거래가격 DB를 80.0%가 사용한다. 쉽게 말하면 공인중개 업체 10곳 중 8곳이 실거래가격을 본다는 의미다. 이들은 거래가를 정확히 알아야 중개 수수료를 책정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조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시가격 DB(45.6%)도 활용하지만, 거래가격에 비하면 덜 중요하다.
부동산 관련 지원서비스업(11만 2천 개)도 실거래가격 DB(78.1%)에 크게 의존한다. 이 업계는 부동산 거래 정보, 시장 분석, 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개발업(2만 3천 개)은 좀 다른 패턴을 보인다. 실거래가격 DB(54.4%)도 사용하지만, 건축물 DB(38.2%)와 공시가격 DB(39.3%)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새로운 건축물을 개발할 때는 기존 건물의 특성과 공식 가격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업(2만 8천 개)은 실거래가격(45.8%)보다 건축물 DB(48.5%)를 더 많이 활용한다. 건물을 임대할 때 건물의 상태, 규모, 용도 정보가 임차인 모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회사 크기에 따라 데이터 활용도 달라진다
부동산서비스산업은 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이다. 1~4인 업체가 16만 2천 개(94%)로 압도적 다수이고, 5~9인은 7천 600개, 10인 이상은 2천 100개 정도다.
규모가 작을수록 필수 데이터만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1~4인 업체는 실거래가격 DB(68.6%)와 공시가격 DB(44.3%)를 주로 사용하며, 추가 데이터는 덜 필요로 한다.
규모가 조금 커지면 활용 데이터가 더 다양해진다. 5~9인 업체는 건축물 DB(45.9%)를 1~4인 업체보다 훨씬 많이 쓴다. 팀 규모가 커지면서 더 정밀한 분석을 할 여건이 생기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20~49인 업체다. 이 규모의 업체는 실거래가격 DB(84.9%)를 매우 높은 비율로 사용하며, 매물·시세 DB(34.4%)와 지가변동률(29.5%)도 다른 규모보다 훨씬 많이 활용한다. 중견 규모의 회사는 거래·가격 분석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더 강조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의 ‘부동산서비스산업실태조사(2024)‘에 기반한다. 조사 대상은 부동산 중개, 개발, 임대, 관리, 자문, 감정평가 등 부동산 관련 11개 업종의 17만 2천 273개 사업체다.
조사는 각 사업체가 부동산 업무를 위해 11가지 주요 데이터를 얼마나 활용하는지를 백분율로 집계했다. 한 사업체가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쓸 수 있으므로, 각 데이터 활용률의 합이 100%를 넘을 수 있다.
또한 조사 시점이 2024년으로 정해져 있어, 그 이후 데이터 이용 추세 변화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의 급변하는 특성상 데이터 선호도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장기 추세를 파악하려면 향후 조사 결과와의 비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