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제조업의 내국인 부족 이유는 규모, 지역, 기술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25년 기준 일반제조업 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어느 기업에서 내국인이 부족한지, 그리고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다.
어떤 규모의 기업에서 내국인 부족이 심할까?
기업 규모별로 보면 5-9인(13.7%)과 10-19인(6.0%)에서 내국인 부족이 가장 심하다. 특히 5-9인 규모는 전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1-4인 소규모(0.0%)나 100인 이상 대규모(0.0%)에서는 부족이 거의 없다.
이것은 흥미로운 패턴이다. 너무 작은 기업(1-4인)은 애초에 채용 목표가 낮을 수 있고, 너무 큰 기업(100인+)은 채용 역량이 충분해서 내국인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반면 5-9인이나 10-19인 규모는 “조금씩 성장하려는” 기업이라 채용 수요가 높지만, 채용 역량은 아직 부족한 단계일 수 있다.
지역별로는 어디가 가장 심한가?
지역별 부족 현황을 보면 대전·충청·세종(13.9%)과 서울(7.2%)에 집중된다. 특히 대전·충청·세종 지역이 가장 높다. 반면 부산·울산·경남(0.0%)과 대구·경북(0.0%)에서는 부족이 전혀 없다.
이런 차이는 각 지역의 산업 구조와 인구 분포 때문일 수 있다. 대전·충청 지역은 대규모 제조업 단지가 있으면서도, 지역 내 인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반면 부산 같은 전통 산업 지역은 이미 안정적인 인력 풀을 갖춰 부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부족하다
놀라운 점은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내국인 부족이 심하다는 것이다. 고기술 업종(13.6%)이 가장 높고, 저기술(2.5%), 중기술(0.5%), 첨단기술(0.0%) 순이다.
이것은 고기술 업종에 필요한 인력을 국내에서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중등 기술 수준에서는 국내 인력으로 충당 가능하지만, 고기술이 필요한 분야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그 외 주요 특성
외국인근로자 비율: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9.7%)에서 내국인 부족이 더 크다. 즉, 이미 많은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도 여전히 내국인을 찾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 매출액: 50-100억 원 미만 기업(9.2%)에서 부족이 가장 높다. 그 다음 50억 원 미만(3.3%), 100억 원 이상(1.0%) 순이다.
고용 여부: 고용하는 기업(5.9%)이 미고용 기업(3.1%)보다 부족을 더 많이 느낀다.
ISO 인증: ISO 인증 없는 기업(3.8%)이 인증 있는 기업(1.4%)보다 부족을 더 느낀다.
결론: 누가 내국인을 채용하기 가장 어려운가?
종합하면, 다음 기업들이 내국인 채용이 가장 어렵다:
5-9인 규모 (성장 단계 소규모)
고기술 업종 (고급 인력 부족)
대전·충청·세종 지역 (산업 집중 지역)
50-100억 원 매출 기업 (중견급)
이들 기업은 국내 인력 수급의 “맹점(gap)“에 놓여 있다. 인력 정책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 영역에 집중한다면, 내국인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지표는 통계청 KOSIS에서 제공하는 ‘외국인고용실태조사(농업·제조업분야)‘의 “일반제조업” 부문 데이터이다. 조사는 일반제조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건설업이나 농업, 서비스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주요 한계:
단일 시점(2025년) 데이터로, 연간 추세 비교 불가
일반제조업만 대상이므로, 전체 제조업이나 다른 산업의 상황과 다를 수 있음
각 분류 축(규모·지역·기술 등)이 독립적이므로, 예를 들어 “5-9인 고기술 업종”의 정확한 수치는 이 데이터에서 직접 도출되지 않음
응답 기업의 표본 편향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일반제조업에서 내국인 부족이 심한 이유는?
고기술이 필요한 업종과 5-9인 규모의 소규모 기업에서 내국인 채용이 어렵다. 특히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기업 규모가 5-9인 범위일 때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다.
지역에 따라 부족 정도가 다른가?
그렇다. 대전·충청·세종(13.9%)과 서울(7.2%)에서 내국인 부족이 두드러지고,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에서는 부족이 거의 없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내국인 부족이 심한가?
정확히는 규모가 작을수록 심한 것은 아니다. 5-9인(13.7%)과 10-19인(6.0%)에서 높고, 1-4인과 100인 이상에서는 낮다.
매출액이 높은 기업이 내국인을 더 쉽게 채용하나?
데이터상 그렇다. 50-100억 원 미만(9.2%) > 50억 원 미만(3.3%) > 100억 원 이상(1.0%) 순서로, 매출 규모가 가장 크면 오히려 부족이 적다.
자세한 해설
일반제조업의 내국인 부족 이유는 규모, 지역, 기술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25년 기준 일반제조업 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어느 기업에서 내국인이 부족한지, 그리고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다.
어떤 규모의 기업에서 내국인 부족이 심할까?
기업 규모별로 보면 5-9인(13.7%)과 10-19인(6.0%)에서 내국인 부족이 가장 심하다. 특히 5-9인 규모는 전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1-4인 소규모(0.0%)나 100인 이상 대규모(0.0%)에서는 부족이 거의 없다.
이것은 흥미로운 패턴이다. 너무 작은 기업(1-4인)은 애초에 채용 목표가 낮을 수 있고, 너무 큰 기업(100인+)은 채용 역량이 충분해서 내국인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반면 5-9인이나 10-19인 규모는 “조금씩 성장하려는” 기업이라 채용 수요가 높지만, 채용 역량은 아직 부족한 단계일 수 있다.
지역별로는 어디가 가장 심한가?
지역별 부족 현황을 보면 대전·충청·세종(13.9%)과 서울(7.2%)에 집중된다. 특히 대전·충청·세종 지역이 가장 높다. 반면 부산·울산·경남(0.0%)과 대구·경북(0.0%)에서는 부족이 전혀 없다.
이런 차이는 각 지역의 산업 구조와 인구 분포 때문일 수 있다. 대전·충청 지역은 대규모 제조업 단지가 있으면서도, 지역 내 인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반면 부산 같은 전통 산업 지역은 이미 안정적인 인력 풀을 갖춰 부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부족하다
놀라운 점은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내국인 부족이 심하다는 것이다. 고기술 업종(13.6%)이 가장 높고, 저기술(2.5%), 중기술(0.5%), 첨단기술(0.0%) 순이다.
이것은 고기술 업종에 필요한 인력을 국내에서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중등 기술 수준에서는 국내 인력으로 충당 가능하지만, 고기술이 필요한 분야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그 외 주요 특성
외국인근로자 비율: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9.7%)에서 내국인 부족이 더 크다. 즉, 이미 많은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도 여전히 내국인을 찾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 매출액: 50-100억 원 미만 기업(9.2%)에서 부족이 가장 높다. 그 다음 50억 원 미만(3.3%), 100억 원 이상(1.0%) 순이다.
고용 여부: 고용하는 기업(5.9%)이 미고용 기업(3.1%)보다 부족을 더 많이 느낀다.
ISO 인증: ISO 인증 없는 기업(3.8%)이 인증 있는 기업(1.4%)보다 부족을 더 느낀다.
결론: 누가 내국인을 채용하기 가장 어려운가?
종합하면, 다음 기업들이 내국인 채용이 가장 어렵다:
이들 기업은 국내 인력 수급의 “맹점(gap)“에 놓여 있다. 인력 정책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 영역에 집중한다면, 내국인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지표는 통계청 KOSIS에서 제공하는 ‘외국인고용실태조사(농업·제조업분야)‘의 “일반제조업” 부문 데이터이다. 조사는 일반제조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건설업이나 농업, 서비스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주요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