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정서비스 이용 시 직접방문 비중, 16~19세 68.6% vs 60~74세 9.0%
2023년 한국 국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때 직접방문하는 비중은 남성 40.4%, 여성 37.8%이다. 연령별로 큰 격차를 보이는데, 16~19세는 68.6%, 20~29세는 64.9%로 높은 반면, 60~74세는 9.0%에 불과하다.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직접방문 비중이 높다.
60~74세 최신값9%
전년 대비 (50~59세 → 60~74세)
19.4%-68.3%
5년 누적 변화 (16~19세 → 60~74세)
59.6%-86.9%
기간 최고·최저
16~19세68.6%
60~74세9%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연령 | 비중(%) |
|---|---|
| 16~19세 | 68.6 |
| 20~29세 | 64.9 |
| 30~39세 | 57.3 |
| 40~49세 | 42.2 |
| 50~59세 | 28.4 |
| 60~74세 | 9.0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구분 | 비중(%) |
|---|---|
| 남성 16~19세 | 73.3 |
| 남성 20~29세 | 61.1 |
| 남성 30~39세 | 58.2 |
| 남성 40~49세 | 45.4 |
| 남성 50~59세 | 30.1 |
| 남성 60~74세 | 8.9 |
| 여성 16~19세 | 63.5 |
| 여성 20~29세 | 69.2 |
| 여성 30~39세 | 56.3 |
| 여성 40~49세 | 38.8 |
| 여성 50~59세 | 26.6 |
| 여성 60~74세 | 9.1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구분 | 비중(%) |
|---|---|
| 중졸이하 | 23.6 |
| 고졸 | 31.8 |
| 대졸이상 | 49.4 |
| 학생 | 66.1 |
| 사무 종사자 | 55.6 |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 46.3 |
| 2천만원 미만 | 23.7 |
| 1억5천만원 이상 | 60.3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행정서비스 이용 시 직접방문 비중이란 무엇인가요?
- 행정서비스 이용 시 직접방문 비중은 국민이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정부청사나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처리하지 않고 직접 발길을 옮겨서 처리하는 경우의 비율입니다.
- 왜 젊은층의 직접방문 비중이 그렇게 높을까요?
- 16~19세의 직접방문 비중이 68.6%로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행정업무(전학, 졸업장 발급 등)를 처리해야 하고, 신분증 발급이나 여권 신청처럼 온라인으로는 절대 처리할 수 없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연령이 높아질수록 비중이 내려가는 이유가 뭘까요?
- 60~74세의 직접방문 비중이 9.0%로 매우 낮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년퇴직 후에는 행정 업무 자체를 적게 처리하고, 연금·건강보험처럼 필요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부가 고령층 대상으로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점점 더 간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직접방문을 많이 한다는 게 이상한데요?
- 맞습니다. 언뜻 보면 부자는 온라인이 더 편할 텐데 말이죠. 하지만 학력과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처리해야 할 행정 업무가 훨씬 더 복잡합니다. 사업 등록, 세금 신고, 부동산 거래, 복잡한 허가·인허가 같은 온라인만으로는 완결되지 않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직업별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직업은?
- 학생이 66.1%로 가장 높고 농림어업 종사자가 13.0%로 가장 낮습니다. 학생은 앞서 말했듯이 학교 관련 업무가, 사무 종사자는 각종 자격증·인허가 같은 복잡한 업무가 많습니다. 반면 농림어업 종사자는 처리할 행정 업무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
행정서비스 이용 시 직접방문 비중은 국민이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정부청사나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는지를 나타낸다. 2023년 한국의 직접방문 이용 비중은 남성 40.4%, 여성 37.8%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지는 비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연령에 따른 차이다. 16~19세 젊은층의 직접방문 비중은 68.6%에 달한다. 20~29세도 64.9%로 매우 높다. 30~39세는 57.3%인데, 40대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40~49세는 42.2%, 50~59세는 28.4%이고, 60~74세는 겨우 9.0%에 불과하다.
젊은층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분명하다. 학생들은 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전학, 졸업장 발급, 학적 변경처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이다. 또한 신분증 발급, 여권 신청, 운전면허처럼 꼭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서비스들도 있다. 젊은층이 처리해야 할 행정 업무가 많은 데다, 그중 상당수가 필수적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반면 고령층의 비중이 낮은 이유도 명확하다. 정년퇴직 후에는 처리할 행정 업무 자체가 적어진다. 게다가 연금 수급이나 건강보험처럼 정부가 고령층용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점점 더 친절하게 만들고 있다. 온라인 신청 후 서류만 받으러 가는 것도 가능해졌다.
흥미로운 점은 성별×연령 데이터다. 20~29세 여성의 직접방문 비중이 69.2%로, 남성 61.1%보다 높다. 결혼·출산·양육 관련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학력이 높을수록 직접방문을 더 자주 한다
또 다른 흥미로운 패턴은 학력에 따른 차이다. 대졸이상은 49.4%로 직접방문 비중이 높은 반면, 고졸은 31.8%, 중졸이하는 23.6%이다.
언뜻 이상해 보인다. 학력이 높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더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명확하다. 학력이 높은 사람들은 보통 더 복잡한 행정 업무를 많이 처리한다. 사업 등록, 세금 신고, 기업 인허가, 부동산 거래처럼 온라인만으로는 완결되지 않는 일들이다. 반면 학력이 낮은 사람들은 필요한 행정 업무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간단한 것만 처리하기 때문이다.
직업별로 학생과 사무직이 가장 높다
직업별 데이터가 가장 흥미로운 그림을 그린다. 학생이 66.1%로 압도적으로 높다. 사무 종사자도 55.6%로 높은 편이다.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46.3%, 장치·기계 조작 종사자는 43.4%이다.
반대쪽 끝을 보면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가 13.0%로 가장 낮다. 단순 노무 종사자도 15.9%로 매우 낮다. 이들은 처리할 행정 업무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온라인 서비스로 충분한 간단한 것들만 처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사무 종사자가 높은 이유는 직업의 특성상 각종 자격증, 인허가, 정부 지원금 신청처럼 복잡한 행정 절차를 많이 겪기 때문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직접방문을 더 많이 한다
소득별 현황을 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난다. 1억5천만원 이상 가구는 60.3%인데, 2천만원 미만 가구는 23.7%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을수록 직접방문 비중이 높은 이유는 선명하다. 고소득층은 처리해야 할 행정 업무가 훨씬 더 복잡하고 많다. 부동산 거래, 투자 관련 행정, 복잡한 세금 신고, 기업 경영 관련 허가 같은 일들이다. 또한 경제 규모가 크다 보니 정부 지원금이나 조세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만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반대로 소득이 낮은 가구는 처리할 행정 업무 자체가 적고, 필요한 것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할 수 있다.
가구형태에 따른 작은 차이
가구형태별로는 2세대 가구(부모 + 자식)의 직접방문 비중이 43.5%로 가장 높다. 1인 가구는 41.0%, 1세대 가구는 28.3%이다.
2세대 가구에서 비중이 높은 이유는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일 수 있다. 아이들의 학교 업무, 부모님의 노인 관련 서비스, 결혼·자녀 관련 업무 등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
성별 차이는 거의 없다
성별로는 남성 40.4%, 여성 37.8%로 약 2.6% 포인트 정도의 차이만 난다. 행정서비스 이용 방식에서 남녀 간의 큰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들어가면 달라진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는 남성이 약간 높지만, 20~29세는 여성이 더 높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자료는 2023년 “전자정부서비스이용실태조사”의 “행정서비스 이용” 항목에서 나온 공식 통계다. 통계청의 KOSIS(국가통계포털)에서 제공한다.
데이터 해석 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이 통계는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중에서의 비중이다. 행정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는다. 둘째, “직접방문”에는 온라인 신청 후 서류 확인이나 수령을 위해 직접 방문한 경우도 포함될 수 있다. 순수 온라인과는 다르다. 셋째, 특정 서비스(운전면허, 여권 등)별 상세 데이터는 이 조사에 없다. 넷째, 지역(서울, 경남, 시골 등)별 차이도 이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조사 대상이 표본이므로 일부 통계적 오차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