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조업에서 외국인 고용 회피 이유와 실태 - 규모·지역·산업별 분석
2025년 일반제조업체 조사에서 외국인 비고용 이유는 기업 규모에 따라 크게 달랐습니다. 소규모 1-4인 기업은 34.7%가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았고, 50-99인 기업은 14.7%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39.4%)가 가장 높고 부산/울산/경남(29.3%)이 가장 낮았습니다.
100인 이상 최신값23%
전년 대비 (50-99인 → 100인 이상)
8.30%+56.5%
5년 누적 변화 (1-4인 → 100인 이상)
11.7%-33.7%
기간 최고·최저
1-4인34.7%
50-99인14.7%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규모 | 비율(%) |
|---|---|
| 1-4인 | 34.7 |
| 5-9인 | 20.5 |
| 10-19인 | 17.8 |
| 20-49인 | 25.5 |
| 50-99인 | 14.7 |
| 100인 이상 | 23.0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지역 | 비율(%) |
|---|---|
| 강원/제주 | 39.4 |
| 서울 | 35.4 |
| 인천/경기 | 32.5 |
| 부산/울산/경남 | 29.3 |
| 광주/전라 | 28.1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산업분류 | 비율(%) |
|---|---|
| 중기술 업종 | 43.8 |
| 첨단기술 업종 | 32.3 |
| 저기술 업종 | 30.7 |
| 고기술 업종 | 20.9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어떤 규모 기업이 외국인 고용을 가장 꺼할까요?
- 1-4인 소규모 기업이 34.7%로 가장 높습니다. 반대로 50-99인 기업은 14.7%로 가장 낮아요. 쉽게 말하면, 소규모 기업 10곳 중 약 3-4곳이 외국인 고용을 회피하는 반면, 중규모 기업은 10곳 중 1-2곳만 꺼린다는 뜻입니다.
- 왜 지역에 따라 이렇게 다를까요?
- 강원/제주가 39.4%로 가장 높고, 광주/전라가 28.1%로 가장 낮아서 약 11%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지역의 산업 구조, 외국인 근로자 접근성, 현지 기업의 경영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 기술 수준이 높으면 외국인을 더 고용할까요?
- 반대입니다. 중기술 업종이 43.8%로 가장 높고, 고기술 업종이 20.9%로 가장 낮습니다.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외국인 고용에 더 개방적이라는 의미인데, 중기술 업종은 직원 관리의 복잡성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수출을 하는 기업이 외국인을 더 많이 고용할까요?
- 네,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28.1%)이 없는 기업(32.2%)보다 외국인 고용을 더 수용합니다. 국제 거래를 통해 다문화 경험이 쌓인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해설
제조업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이유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2025년 조사 결과, 기업의 규모, 위치한 지역, 산업 기술 수준에 따라 그 양상이 크게 달랐습니다. 어떤 기업이 외국인 고용을 더 꺼리는지 살펴보면, 향후 외국인 근로자 정책 수립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기업 규모에 따른 외국인 고용 의향
기업이 작을수록 외국인 고용을 꺼리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1-4인 소규모 기업 중 34.7%가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은 이유를 제시했고, 이는 50-99인 기업의 14.7%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쉽게 말하면, 소규모 기업 10곳 중 약 3-4곳이 외국인 고용을 회피하는 반면, 중규모 기업은 10곳 중 1-2곳만 회피한다는 뜻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계속 낮아지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50-99인 기업까지 내려갔다가 100인 이상 기업에서 23.0%로 다시 올라갑니다. 이는 중규모 기업(50-99인)이 외국인 고용에 가장 개방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지역별 격차: 강원/제주와 광주/전라의 11%포인트 차이
지역에 따른 차이가 가장 눈에 띕니다. 강원/제주 지역이 39.4%로 가장 높고, 광주/전라는 28.1%로 가장 낮아 약 11%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서울(35.4%)과 인천/경기(32.5%)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부산/울산/경남(29.3%)과 광주/전라(28.1%)는 외국인 고용에 더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지역차는 산업 구조,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 가능성, 지역 경제 상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강원/제주는 기업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영세한 업체가 많아 외국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산업 기술 수준: 예상 밖의 중기술 업종 높음
산업의 기술 수준에 따른 차이도 주목할 만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외국인을 더 많이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데이터는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중기술 업종이 43.8%로 가장 높고, 고기술 업종이 20.9%로 가장 낮습니다. 중기술 업종의 기업들이 외국인 고용을 가장 꺼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중기술 업종이 직원 관리의 복잡성과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기업 매출액: 50-100억 원대의 특이성
기업의 매출액 규모별로 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납니다. 50억 원 미만 기업은 32.5%가 외국인 고용을 회피하고, 50-100억 원 미만은 13.6%로 급격히 낮아집니다. 100억 원 이상은 19.2%로 다시 올라갑니다. 50-100억 원대 기업들이 외국인 고용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규모대의 기업들은 이미 어느 정도 조직화되어 있으면서도 비용 최적화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수출 경험과 국제 인식
국제 거래 경험이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을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합니다.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은 28.1%만 외국인 고용을 회피하는 반면,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은 32.2%가 회피합니다. 수출을 통해 국제적 관점과 경험이 쌓인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거부감이 더 적다는 의미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2025년 외국인고용실태조사(일반제조업)의 공식 데이터입니다. 다만 몇 가지 제한점이 있습니다. 첫째, 특성별 분류 체계가 혼합되어 있어(2자리와 5자리 코드 동시 사용) 일부 세부 항목별 비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전체 응답 중 약 10.7%에 해당하는 항목에서 데이터가 미공표되었으므로, 실제 값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이 조사는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은 이유’만 묻는 것으로, 현재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조업 전체의 외국인 고용 의향을 완전히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응답자가 선택한 이유는 주관적 인식이므로 실제 고용 제약 요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