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높을수록 식료품에 더 쓴다, 2018년 한국 가계조사
2018년 가계동향조사에서 월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식료품에 약 18만 6천원을, 700만원 이상 가구는 약 53만 6천원을 지출했습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식료품 지출이 증가하며, 이는 식생활 수준과 음식 선택 폭의 차이를 반영합니다.
700만원이상 최신값53.7만원
전년 대비 (600~700만원 미만 → 700만원이상)
7.9만원+17.3%
7년 누적 변화 (100만원 미만 → 700만원이상)
35.0만원+188.1%
기간 최고·최저
700만원이상53.7만원
100만원 미만18.6만원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소득계층 | 식료품(원) | 주류·담배(원) |
|---|---|---|
| 100만원 미만 | 186,260 | 18,200 |
| 100~200만원 미만 | 238,610 | 25,130 |
| 200~300만원 미만 | 276,063 | 30,700 |
| 300~400만원 미만 | 343,460 | 36,000 |
| 500~600만원 미만 | 428,380 | 34,340 |
| 700만원이상 | 536,560 | 28,730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항목 | 금액(원) |
|---|---|
| 가계지출 합계 | 1,669,763 |
| - 소비지출 | 1,402,824 |
| └ 식료품·비주류음료 | 238,610 |
| └ 주거·수도·광열 | 221,160 |
| └ 교육 | 175,833 |
| └ 음식·숙박 | 161,000 |
| - 비소비지출 | 226,083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항목 | 금액(원) |
|---|---|
| 가계지출 합계 | 1,025,860 |
| - 소비지출 | 908,230 |
| └ 식료품·비주류음료 | 186,260 |
| └ 주거·수도·광열 | 154,960 |
| └ 교육 | 166,667 |
| └ 음식·숙박 | 81,000 |
| - 비소비지출 | 105,000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소득이 높으면 왜 식료품에 더 많이 쓸까요?
-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좋은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둘째, 외식 횟수가 늘어나 음식비 자체가 증가합니다. 셋째, 가족 규모가 크거나 더 다양한 음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 주류와 담배는 소득이 높을수록 많이 쓸까요?
- 아닙니다. 식료품과 다르게 주류·담배는 소득과 무관하게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감소하기도 합니다. 고소득층이 건강을 더 중시하거나 소비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근로자가구와 근로자외가구의 차이가 뭔가요?
- 근로자가구는 월급을 받는 가구, 근로자외가구는 사업이나 연금으로 버는 가구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근로자가구가 더 절약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소득의 안정성 차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 이 통계에서 '중위값'이란 무엇인가요?
- 중위값은 가운데 값입니다. 예를 들어 9가구를 지출이 적은 순서로 줄 세웠을 때 5번째 가구의 지출입니다. 평균과 달리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값의 영향을 받지 않아 '일반적인' 상황을 더 잘 보여줍니다.
자세한 해설
가계동향조사는 통계청이 일반 가구의 소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조사입니다. 2018년 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 수준에 따라 가계 지출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식료품에도 더 쓴다
2018년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소득에 따른 식료품 지출의 차이입니다.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식료품에 약 18만 6천원을 쓴 반면, 700만원 이상인 가구는 53만 6천원을 썼습니다. 약 2.9배의 차이입니다.
이처럼 큰 차이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소득이 높으면 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살 수 있습니다. 둘째, 외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음식비가 늘어납니다. 셋째, 가족 규모가 크거나 더 많은 음식을 소비하게 됩니다.
소득별로 보면 무엇에 제일 많이 쓸까?
월평균 소득 100~200만원인 가구의 가계지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달에 약 166만 9천원을 씁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지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먹는 것과 사는 것, 교육 비용이 전체 지출의 절반을 넘습니다. 나머지 항목들(교통, 정보통신, 의류 등)은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입니다.
주류와 담배는 패턴이 다르다
흥미로운 점은 주류와 담배의 지출 패턴입니다. 식료품은 소득이 높을수록 계속 늘어나지만, 주류·담배는 그렇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고소득층이 오히려 주류·담배에 덜 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고소득층이 건강을 더 중시하거나 소비 방식 자체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같은 소득이어도 근로자가 더 절약한다
근로자가구(월급을 받는 가구)와 근로자외가구(자영업, 연금 등으로 버는 가구)를 비교하면 흥미로운 차이가 나타납니다. 같은 100~200만원 소득대에서:
근로자가구가 근로자외가구보다 약 42% 더 적게 씁니다. 이는 월급의 안정성 때문에 근로자가 더 신중하게 소비하고, 반대로 사업소득이나 연금을 받는 가구는 더 자유롭게 소비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지출 2017~2018년)’ 자료에 기반합니다. 전국 기준의 명목가격이며, 몇 가지 한계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따라서 이 통계는 2018년 당시 한국 가구의 ‘전형적인’ 소비 행동을 이해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현재 상황을 반영하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