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의 계절 근로자 고용 현황 분석: 식량작물·과수 중심, 여름철 집중(2025)
2025년 한국 농업경영체가 고용한 일당 계절 근로자 현황. 식량작물(30.7%)과 과수(30.1%)에서 수요가 집중되고, 강원(23.7%)과 광주·전라(19.2%)지역이 높으며, 6~8월 여름철에 80% 이상 편중된다.
논벼 최신값2.10명
전년 대비 (기타작물 → 논벼)
0명+0.0%
7년 누적 변화 (식량작물 → 논벼)
2.30명-52.3%
기간 최고·최저
식량작물4.40명
기타작물2.10명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차원별 시각화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상세 데이터 표
| 작물 | 고용률(%) | 평균인원(명) |
|---|---|---|
| 식량작물 | 30.7 | 4.4 |
| 과수 | 30.1 | 4.4 |
| 화초 관상작물 | 12.0 | 3.5 |
| 채소 산나물 | 10.6 | 3.2 |
| 약용작물 | 8.6 | 2.8 |
| 기타작물 | 5.2 | 2.1 |
| 논벼 | 3.0 | 2.1 |
| 특용작물 버섯 | 1.7 | 2.2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지역 | 고용률(%) | 평균인원(명) |
|---|---|---|
| 강원 | 23.7 | 5.3 |
| 광주/전라 | 19.2 | 3.3 |
| 대전/충청/세종 | 12.3 | 3.3 |
| 부산/울산/경남 | 11.6 | 2.7 |
| 서울/인천/경기 | 5.3 | 2.4 |
| 제주 | 0.0 | 1.4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 월 | 고용률(%) | 평균인원(명) |
|---|---|---|
| 6월 | 28.3 | 3.9 |
| 8월 | 26.7 | 3.7 |
| 7월 | 23.4 | 3.6 |
| 10월 | 15.7 | 3.5 |
| 5월 | 8.3 | 3.0 |
| 4월 | 10.9 | 2.9 |
| 11월 | 7.6 | 3.0 |
| 12월 | 10.8 | 3.0 |
| 9월 | 6.2 | 2.8 |
| 3월 | 5.7 | 2.5 |
| 2월 | 5.6 | 2.4 |
| 1월 | 0.0 | 2.4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어떤 작물에서 가장 많은 계절 근로자를 고용하나요?
- 식량작물(쌀, 콩, 옥수수 등)과 과수(사과, 배, 포도 등)가 가장 많습니다. 농경체 3곳 중 1곳 이상이 이 두 작물에서 계절 근로자를 고용하며, 평균 4.4명씩 일합니다. 이는 이들 작물의 파종·제초·수확이 정해진 시기에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 지역별로 계절 근로자 수요가 정말 다를까요?
- 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강원이 23.7%로 가장 높고 5.3명을 고용하는 반면, 제주는 0%입니다. 광주·전라(19.2%)도 높은 수치를 보여요. 이는 각 지역의 주요 작물 구성과 농경지 규모 차이를 반영합니다.
- 언제 가장 많은 계절 근로자가 필요한가요?
- 여름철(6월~8월)이 피크입니다. 6월 28.3%, 8월 26.7%, 7월 23.4%로 집중되어 3.6~3.9명을 고용합니다. 겨울(1월)은 0%, 봄·가을은 2~3명으로 낮습니다. 모내기, 제초, 수확이 여름에 집중되기 때문이에요.
- 이 통계는 누가 조사했나요?
- 통계청이 실시한 '외국인고용실태조사(농업·제조업분야)'입니다.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일당 계절 근로자(하루 단위 임시직)의 고용 현황을 파악한 2025년 자료입니다.
자세한 해설
한국 농업의 계절 근로자 고용 현황
한국 농업경영체는 작물의 생육 주기에 따라 계절 근로자를 고용합니다. 2025년 조사 결과, 농업 경영체 10곳 중 3곳 이상이 식량작물이나 과수 재배 시 일당 계절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작물에서 계절 근로자가 가장 필요한가요?
표를 보면 식량작물(30.7%)과 과수(30.1%)가 단연 돋보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두 작물을 키우는 농경체 10곳 중 약 3곳이 계절 근로자를 고용한다는 뜻입니다. 평균적으로 이들 작물을 재배하는 경영체는 각각 4.4명의 계절 근로자를 고용합니다.
반면 화초·관상작물(12.0%), 채소·산나물(10.6%), 약용작물(8.6%)은 중간 수준이고, 논벼(3.0%)와 특용작물·버섯(1.7%)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식량작물과 과수는 정해진 계절에 대량의 일손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내기는 5월, 제초는 6~7월, 수확은 8~10월처럼 시기가 정해져 있고, 많은 사람이 한 번에 투입되어야 합니다.
지역별로 수요가 어떻게 다른가요?
그래프로 보면 지역별 차이도 뚜렷합니다. 강원이 23.7%로 가장 높고, 평균 5.3명의 근로자를 고용합니다. 광주·전라도 19.2%로 두 번째 높고, 대전·충청·세종(12.3%), 부산·울산·경남(11.6%)이 뒤를 잇습니다. 반면 서울·인천·경기는 5.3%에 불과하고, 제주는 0%입니다.
이는 각 지역의 농업 구조를 반영합니다. 강원은 산악 지형에 밭작물과 채소가 많고, 광주·전라는 쌀과 곡식 생산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도시화가 진행되어 대규모 밭농사가 적고, 제주는 감귤 같은 특정 작물에만 전문화되어 있어 다양한 계절 고용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계절 수요 패턴은 얼마나 뚜렷한가요?
월별 현황을 보면 계절 근로자 수요가 매우 명확한 패턴을 따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집중됩니다. 6월 28.3%, 8월 26.7%, 7월 23.4%로 거의 전체 고용의 80% 가까이가 3개월에 몰려 있습니다. 평균 고용 인원도 이 시기에 3.6~3.9명으로 최고조에 달합니다.
반면 겨울(1월)은 0%, 봄 초반(2~3월)도 2.4~2.5명에 불과합니다. 야외 농사가 거의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4월부터 봄 파종이 시작되면서 2.9명으로 증가하고, 5월에 3명을 거쳐 여름에 피크를 이룬 뒤, 9월부터 다시 2.8명으로 떨어집니다. 이는 자연적인 농사 주기를 완벽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보면, 한국 농업은 계절성이 매우 강합니다. 같은 경영체도 여름에는 4명 이상을 고용하지만 겨울에는 최소 인원만 운영합니다. 특히 노동력 부족이 우리 농업의 큰 과제인 만큼, 계절별·작물별 고용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책 수립의 첫걸음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이 통계는 통계청의 ‘외국인고용실태조사(농업·제조업분야)‘에서 수집한 2025년 자료입니다. 조사 대상은 일당 계절 근로자(하루 단위로 고용되는 임시직)이며, 월급을 받는 상시 근로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본 자료에는 %와 명(사람 수)이라는 두 가지 단위가 혼용되어 있습니다. %는 해당 작물을 재배하는 경영체 중 계절 근로자를 고용한 비율을, 명은 고용하는 경영체들의 평균 인원을 나타냅니다. 본 분석에서는 실제 고용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명(사람 수)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둘째, 전체 150개 데이터 항목 중 약 6.7%(10개)가 미공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지역이나 작물의 경우 표본이 제한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통계의 대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주 지역의 0% 수치도 표본 부족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석 시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